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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명구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3.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4. 曾子曰 吾 日三省吾身하나니 爲人謀而不忠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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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중에서 가장 질이 나쁜 도둑. 표절(공짜 좋아하지 마라!)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을 풀빵 찍듯이 찍어 내는 것도 정신이 죽은 글입니다. 자기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 우리가 글을 쓰고 저작을 하는 것은 정신생명의 불후를 추구하는 때문이다. 유협이 문심조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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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작란(犯上作亂)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말이 이어진다. ‘듣기 좋게만 말하고 얼굴 표정을 잘 꾸미는 사람들 중에는 어진 이가 드물다(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는 공자의 말이다. 효성 깊은 증자는 ‘나는 날마다 세 가지 일을 반성한다(吾日三省吾身/ 오일삼성오신)’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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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古典名句篇(365句) -명문명구-69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일조지환야 (맹자) 군자에게는 평생의 번민은 있어도 외부로부터 오는 마음의 동요는 없다. 216. 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 (논어) 아첨과 가식적인 웃음을 웃는 자에게는 인(仁)의 덕은 없다. 217. 小人溺於水, 君子溺於口, 大人溺於民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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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격언(漢文格言)>명문명구-66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納(바칠 납), 履(신 리{이}), 梨(배나무 이{리}), 下(아래 하), 整(가지런할 정), 冠(갓 관) ■ 巧言令色(교언영색)에 鮮矣仁(선의인)이라 <출전>논어(論語) <해석>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적다 <의미>말을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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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제1편 (학이편)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길 것이다. 효도와 공손은 그 어진 것을 하는 근본인 것이다.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曾子曰 吾 日三省吾身하나니 증자왈 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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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論語集注) - 1 - 학이(學而) - ③ -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 (論語) - 1 - 학이(學而) - ③ 1 子曰 巧言令色이 鮮矣仁이니라. 2 자왈 교언영색이 선의인이니라. 3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말을 교묘히 하며, 얼굴빛을 잘 꾸미는 사람치고, 어진 사람이 드물다!”고 하셨다. 논어집주 (論語集注) - 1 - 학이(學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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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학이편 3장-사서오경-3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 학이편 3장 논어 학이편 3장 子曰(자왈) 巧言令色(교언영색)이 鮮矣仁(선의인)이니라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듣기 좋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는 사람은 仁한 이가 적다.” 巧는 好요 令은 善也라 好其言하고 善其色하여 致飾於外하여 務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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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 오늘의 시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어간다 칠월은 승용차들이 길을 찾아 야단법석이다 곡식이 자라는 들판을 지나 휴가를 떠나는 선글라스를 보고 "교언영색(巧言令色)이면, 선의인(鮮矣人)"이라고 공자께서 탓할까마는 시끌벅적한 방문객들이 비와 천둥을 몰고 온다 팔월은 그늘을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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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문 9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이 바래거나 피곤해진 언어를 순화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관용의 미사여구를 모조리 몰아내야 했다. 논어에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이라 하고, 또 ‘강의목눌 근인剛毅木訥 近仁’이라 한 말은 시어에서도 깊은 의미가 있다. 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