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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을 즐기려 했으나...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펜션에 투숙한 사람은, 아침부터 고기를 굽는데... 고기 굽는 냄새는, 산행을 당장 포기하고, 여기에 주저앉으라고 하는데... 고기의 유혹을 뿌리치고, 적가리골 계곡을 올라가는데... 커다란 뽕나무에는, 오디가 가득 열렸고... 그냥 지나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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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30, 중원산산행 (혜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팬션 입니다 산행 들머리 입니다. 폭신한 등로길 입니다. 오래된 소나무 앞에서 서리님 써니님 다산님 구름도 캡쳐 해보네요. 소나무앞에서 폼도 잡아봅니다. 다산님 작품에 열중 입니다. 정산500m 앞에서 여유부려 봅니다. 서리님 미소도 한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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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88코스 제4부 : 가지 않은 길, 전곡항과 누에섬의 아름다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쪽에 펜션타운, 그 오른쪽에 FEEL 오토캠핑장이 있다. 중앙의 산은 채석되어 움푹 파여 있다. '오리골' 국수집 해양공단로 동쪽 보도를 따라 고개를 올라간다. 오른쪽에 국수집 '오리골'과 편의점 GS25가 있다. 토지부동산 해양공단로 고갯길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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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펜션을 꾸미고 있다.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을까? 앞· 뒤, 좌·우가 모두 정원인데, 2014년 5월 3일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발코니로 나갔더니, 오월이라고는 하나 깊은 계곡을 품고 천왕봉을 훌쩍 뛰어넘어, 한기를 한가득 안고 달려오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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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산행으로 영월의 오지 운교산과 꼭두봉(약수봉)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폭염을 견디지 못해 약수봉은 포기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펜션 → 묘지 → 철탑 → 암릉 → 약수봉/꼭두봉 → 800봉 → 810암봉 → 765봉 → 핏대봉산(왕복) → 함박골 → 차도...첩첩산중의 고장 영월에서도 변두리 오지에 이름 그대로 구름이 다리를 놓은 까마득한 벼랑의 산이 운교산이다. 굽이굽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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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토) 어제 정선에서 3일째 그리고 원주에서 첫날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뜰팬션에 갔다. 야외 미니 수영장 2대의 밑에 장판을 깔고 렌트카 친구는 가고 둘이서 북평면 목욕탕에서 사우나했다. 진부역에 12시 25분즘 도착했고 친구와 헤어졌다. 2년 전, 정선군수 선거 개표방송을 친구의 황토방에서 밤새 시청하고 6촌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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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7코스『용장성~운림산방주차장』~등산서해랑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 ↓ 펜션에서 잘 자고 일어나 보니 해가 떠오른다 지는 해는 반대쪽이라 못 봤는데 떠오르는 해는 볼 수가 있었다 영암 쪽 월출산 부근에서 해가 떠오른다 ↓ 아침에 컵라면에 햇반 데워 아침을 해결하고 자차를 운림산방 주차장에 주차하고 고군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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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영실 2)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구름이 덮고 있는 어스렁오름 방향으로 비가 내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불어주니 우중산행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스렁 오름 꽃개회 나무(?) 병풍바위 옆모습 이런 화산바위들도 더러 눈에 띄구요! 줄기식물인데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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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봉~민둥산(2-1)(240606. 목) - 두위봉에서 돋는 해를 보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때 : 2024. 06. 06(목) □ 곳 : 「단곡계곡 주차장」~두위봉(1470m-‘푯말’)~샘터~「하얀동 펜션」 단지~「자못골」~「공영 주차장」~「교차로」~「증산초등학교」~민둥산(1119m-‘푯돌’)~「돌리네 못」~(다시) 민둥산~「증산초등학교」~「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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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백산] 안개를 지나 나홀로 오지 체험을...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개의 계곡을 이르는 말인데... 즉, 이렇게 등산로가 좋은 것은, 내가 갈 등산로가 아니라 구봉팔문 전용 길인데... 여길 내가 갈 길이라 생각하고서, 무작정 산을 내려간 것이 실수였고... 구봉팔문 코스만 30킬로미터가 넘고, 여기를 즐기는 사람이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