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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녹취록, 디올 백, 카톡 메시지… 다음엔 뭘까 겁난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직히 우리는 비겁한 기회주의 세습 족벌 언론과 그 부역자들의 왜곡.날조. 선전선동이 더더욱 겁이 납니다. 당신들이 8년 전에 무슨짓을 했습니까? 답글작성 2 3 장안문 2024.10.17 08:14:45 김건희 염장에 열통터진다. 대체 이나라가 어쩌다. 이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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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후회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결혼도 둘이 모은 돈으로 준비하고 집도 얻어서 오빠내외는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었다. 기특하네.. 요즘 젊은 층은 여행...알바얘기로 시작해서 우리들 노후준비 얘기로 이어졌다. "우리도 어디 알바라도 가야겠어요. 그런데 구미는 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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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되어 (월몽 김영철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이었으니. 구미역에 도착했다. 서산으로 해는 늬웃늬웃 넘어가고 어둠이 어렴풋이 내려왔다. 역에서 원평동 외가까진 멀지 않았다. 외할머니는 중간 외삼촌이 모시고 있었다. 시장통에 있는 외삼촌 댁은 장사하셨기 때문에 상점과 살림집이 함께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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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삼방산 631.3,김천),백운산,우태산,미모산,삼두봉,세심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일라이트는 구미·성주까지 조망되는 이 바위전망대다. 이제 '작은 백운산(속문산)'을 오를 차례. 능선을 따라 줄이 쳐져 있더니... 휀스에 사유지 경고와 철망이 쳐져있다. <15:32>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자 자연석 정상석이 있는 백운산.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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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 / 나혜석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20) 구미여행 중의 나혜석과 남편(1927) 나혜석은 우리나라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작가이며 근대적 여권론을 펼친 운동가였다 1896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나주이고 호는 정월(晶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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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듯 떠났다. 아버지의 보증 빚과 노름빚이 찬바람처럼 불던 날, 햇살이 들어 따사로운 너른 마당의 집은 이미 우리 것이 아니었다. 이삿짐센터 파란 트럭에 올려진 세간들은 너무도 간소했다. 오빠와 남동생이 트럭의 뒷 칸 세간들 틈에 몸을 숨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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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우리 태양이💚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라구.. 🥹🥹🥹 오빠가 보고싶지만 볼 수 없는 게 더 익숙해서 못 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더라구 여기서 진짜 정신이 번쩍 들더라 나 또 태양이한테 감사하게 되는 거 있지.. 내가 이렇게 마음껏 보고싶어 할 수 있는 것도 다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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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미소천사 지효공주에게♡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때도 제발 아무 별일없이 잘해낼수 있을지..뭐,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은 9월달부터 아주 긴 미주투어도 하고 구미 행사...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 하거나 오빠가 쓴 댓글을 보면서 힘내~알았지? 오빠는 울 지효 너가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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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애교삐약이 재희공주에게♡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젯밤 구미 공연 행사 하느라 엄청 피곤했을 텐데 우리 재희 구미 행사 잘 끝난 후 숙소에 잘 돌아가서 편안하게 잠 잘자고...좋게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겠지? 아..오빠도 구미 지역 가보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어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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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애교삐약이 재희공주에게♡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무 리했어~그나저나 우리 재희랑 또 버블로 소통 히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12시가 되어버렸네..오빠는 내일 일요일날도 우리 재 희 또 만나는 꿈 꾸면서 꿀잠 자러 가봐야겠다~ 재희야 오늘 구미 행사 너무너무 고생많았을텐 데..오늘밤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