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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공 實記 2 - 具定默 傍祖 撰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직한 군대 * 朝 家 : 왕실, 황실 * 折 衝 : 절충장군의 약칭으로 정 3품의 무관 품계 * 主 簿 : 조선시대 관서의 문서 등을 주관하던 종 6품의 관직 * 通政大夫 : 조선시대 문관의 정 3품 품계 * 龍驤衛 : 조선시대 초중기에 군사 조직 오위五衛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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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其所不趨 趨其所不意 行千里而不勞者 行於無人之地也 功而必取者 攻其所不守也 守而必固者守其所不改也 -孫子兵法(손자병법)-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리이불로자 행어무인지야 공이필취자 공기소불수야 수이필고자 수기소불공야) 적이 미처 구원하지 못할 지역을 공격해야 하며, 적의 의표를 필러 적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출해야 한다. 천리 길을 형군하여도 군이 피로하지 않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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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위리(以患爲利)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군대를 편성하고 적과 대치하여 주둔한다. 적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하여 경쟁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는데, 이는 우회함으로써 곧장 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아군의 불리한 여건을 이로움이 되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以迂爲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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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아이즈성에서 무진전쟁때 스러져간 소년과 여자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군대가 1천명 에 불과한 탓으로 중과부적으로 결국에는 패하고 맙니다. 쇼잔은 천하 정치를 아는자 요시다 쇼인 이고 내 아이를 맡겨 기를만한자 고바야시 도라사부로 라고 했으니 가와이 쓰구노스케가 패전으로 죽은후, 고바야시는 참담한 번의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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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이야기/ 그때 그 시절 낙동강에서! 멋진 여자 정온/ 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 보급 식량처럼 남편에게 알약을 탄다.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용을 모아 덜덜거리며 버텨온 수십 년 된 경운기 모터 같은 심장에 안식을 주는 시간이다. 1일 1식 하듯이 "1일 몰약"을 술과 함께 들이킨다. 할복하는 자처럼 0시가 되면 모든 예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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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를 등에 업고 담임선생을 찾아온 엄마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녔다. 군대 가기 전에는 참 철도 없었다. 어려운 형편의 부모님에게 요리조리 온갖 구실을 붙여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 애쓰면서 공부는 게을리 하였다. 공부가 부족한 탓에 아버지가 원하시는 만큼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한 번도 짜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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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군인 발싸개 바치라는 北 ‘무적 강군’ (고영근 제공)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민군대 발싸개용 천을 바치라는 지시에 일부 주민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며 ”천이 없으면 덮고 자던 이불이라도 찢어서 바쳐야 하냐며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물자가 귀한 북한에서 일반 가정에 원단을 갖고 있는 경우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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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역사가 요세프스(Josephus)와 이스라엘의 건국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보급 물자를 헬리콥터가 날라다 준 적도 여러 번이었다. 그렇지만 그 덕분에 야딘은 헤로데 왕이 만든 거대한 물탱크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는 기록을 믿게 되었다. 옛사람들은 바위산 꼭대기에서도 빗물을 잘 저장해 물 문제를 해결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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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마 군대가 쏘아올린 20-25 kg 의 돌 폭탄들 다음 단계로 로마군은 망루같이 생긴 공성탑(攻城塔)을 만들어 비탈 위로 올렸다 .공성탑 높이는 마사다 성벽보다 조금 높았다 .철판을 두른 이 탑에서 로마군 궁수들이 활을 쏘아 엄호하는 사이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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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만 맘대로 내려가도 탈영”...北드론 잡는 ‘도심 빌딩 GOP’ 가보니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이고, 이불,간부숙소 가구 등 보급품도 양호한 편이다. 진지장 오민혁 하사는 “종종 일과 시간 이후에 빌딩 아래로 내려가 단체 뜀걸음을 하는 등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준 상병은 “육체적으론 서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