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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생명이야기 _2024년10월호_소개합니다_신진철장로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훈련소를 논산으로 갔는데 그 당시 민주화 데모 시위를 많이 하는 시절이어서 전경, 전투 경찰로 차출이 됐어요. 차출돼서 (제가 집 고향이 군산인데) 군산 경찰서로 배치를 받았어요. 저는 이제 뭐 데모 진압이나 이런 쪽은 아니고 경찰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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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1대대 041213 전호성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훈련소에 마지막 편지를 보내는 날이기도 하지요 !! 호 어제 편지쓰고 바로 잠들어서 ! 오늘 일부러 일찍일어나서 코팅하구 편지는 편지봉투에 다 넣구 포장할것들 포장하구 ! 그리곤 후다닥 뛰어나와서 약국에서 감기약 사고, 사진관 가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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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3대대 030325 안재민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훈련소 때는 시간 순삭이긴한데 자대오면 시간 디지게 안간다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26년도 전역?? 오긴함?ㅋㅋㅋㅋ 쉣 남말할...많은데 병기본 꼭 맞춰서 정상진급 해라 내년에는 월급도 오르고해서 하는게 무조건 좋음 ㅇㅇ 그럼 남은 훈련도 다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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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27 쓴물이 단물로! / 예수님, 우리를 성전 삼으셨으니 / 마라를 지나 엘림으로 /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은 월급을 받는 남편에게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래서 집안이 편할 날이 없고, 그녀의 마음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차츰, 차츰 그의 생활이 변화가 옵니다. 그는 사는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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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인의 아내, 김현경 여사가 들려주는 ‘백년의 사랑’ (2024)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원훈련소를 탈출하여 순천읍내까지도 가지 못하고 악귀의 눈동자보다도 더 어둡고 무서운 밤에 중서면내무성군대에게 체포된 일을 생각한다. 그리하여 달아나오던 날 새벽에 파묻었던 총과 러시아군복을 사흘을 걸려서 찾아내고 겨우 총살을 면하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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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9월에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준주택의 개념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 갑작스럽게 옛날의 군대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 시절이 지금은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건 세월이 그만큼 흘러서 그럴 겁니다. 1974년 말에 논산훈련소 30연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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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대생활**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생활* 1972년 안동 00사단 훈련소에 입대하였다. 문경군 장정들이 동시 입대를 하였죠. 6주 훈련받고 이등병 달고 4주 더 훈련을 받았습니다. 많은 인원이 부산으로 내려가서 00보충대를 거쳐 00사령부 각 부대로 배치되었습니다. 동기 12명이 00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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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걷기 ㅡ 신정일 이사장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니까. “훈련소에서 첫눈에 반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서울대를 다니던 운동권이어서 강제징집을 당했는데, 신약성경...그 친구가 인정해주니 참 좋았어요. 이후로도 그 친구와 꾸준히 교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를 간 게 행복이에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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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상병을 추억하며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빵이 군대보다 좋은 걸 와보니 알겠구나 ㅋㅋㅋ. 잘못 찍었구나. 잘못 찍었어! 내 뺑뺑이 물리도~~~ *자대로* 드디어 논산 훈련소 졸업이다. 야호!!! 그런데, 강경 훈련소로 또 빠졌다. 넘들은 부러워 하더라. 강경 후반기 마치면 동해 사령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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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골든 상병을 추억하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빵이 군대보다 좋은 걸 와보니 알겠구나 ㅋㅋㅋ. 잘못 찍었구나. 잘못 찍었어! 내 뺑뺑이 물리도~~~ Put that longing in my heart and follow the sound of the whistle, rolling here and there. Even if your eyes and snot become covered with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