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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직 9급 검찰 면접복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춘 군대말투에 시기적절한 해요체를 섞어서 진행했습니다. 얼추 다 쓴 것 같은데 이게 내가 실제로 이렇게 말을 했었는지, 아니면 이렇게 말을 했어야 했는데 쩜쩜쩜 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었는는 저도 모릅니다... 알잘딱 필요한 부분들로 걸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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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전쟁 (중편소설) 中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 군대 간 용대가 제대하면 그때 너도 입대를 하면 되겠구나!" "예, 단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가 시간 날 때마다 기본적인 마술을 하나씩 가르쳐주마!" "네, 고맙습니다 단장님!" 단장도 무료함을 달래 가며 정태에게 마술을 한 가지씩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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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노년, 내 삶의 에너지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는... PX는 없다. 그런게 전방에 있는지도 모르며, 이름도 못 들어 봤다. 목소리가 우선 커야한다.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도 목소리가 커지고 성격이 변해야 한다. 지가 살아서 엄마 만날려면... 내 목소리가 이때도 뛰어나게 좋음을 알았다. 불쌍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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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연장 개통한 경원선 종착역 白馬高地 驛을 다녀와서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 PX인줄알고 들어가보니 철원군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겸 농산물 판매점이다 백마고지 역이라 해서 내리면 바로 백마고지와 연관된 곳인 줄알았더니그게아니고 전적지공원까지 왕복 두시간 가량걸리는 곳이 백마고지 역이다 벌판길이라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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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의 득과 실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파 px에서 빵을 사먹느라 가장 번잡한 곳이 매점이다. 밥을 마시듯 허겁지겁 먹는 모습 나중에는 밥과 국을 말아서 후루룩 씹지도 않고 마시듯 먹어야 제 시간에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렇게 했다. 입고 온 옷가지와 신발 등 사제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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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을 배운 사연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군대 매점인 PX에서 만두와 음료수 과자로 쓴돈만 꽤 되는것 같다 사실 꽤 복잡하고 장황하지만 짧게 말헤보자면 아래와 같다 우주에는 음양이 있다 달과 태양, 낮과 밤, 여름과 겨울, 우주는 상대계이기 때문에 반대되는 것이 있어 존재를 느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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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비밀의 해제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방부 시계는 잘도 돌아서 우린 전역을 했고 무려 40년이 지나서 전북김제에 있는 정유영의 집에서 셋이 만났습니다. "그러니깐 그때 말이야. 유영이와 같이 정비고로 가는데 길에 과자가 떨어져 있는 거야. 보병들 물품인줄 알았지. 몇 개 뜯어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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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0년-우리들의 이야기『앞으로 15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하니 童心으로 돌아가 청년들과 대화하자』 정순태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부한 군대였다. 물자부족 시대에 살았던 우리는 GI들을 「산타클로스 할배」로 생각했다. 우리는 레이션 박스에 든 비스킷이나 통조림을 맛있게 먹어치웠다. 심지어는 단물을 다 빨아먹은 추잉검을 뱉을 줄 몰라 그대로 꼴깍 삼키기까지 했다. 그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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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상병을 추억하며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f PX with one Med Gold. The Med Gold is Icecream! I waited for days to go empty-handed insanely by the exit of a wall that had been pierced by a long square. There was no tag. That med gold!!! I haven't tried it in the end. Eme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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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23년 1/5-1/26 후기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길 -PX에서 로카티, 화장품, 건기식 많이 사감 -일기 권장 -보급품 받자마자 네임펜으로 이름or교번 작성 권장 -군장검사 (행군빼고) 안했음 -잠귀 밝다면 이어플러그 필수 1. 두발 위 12미리, 옆 6미리 정도로 했는데 깎일 걱정 없이 평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