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군산] 째보식당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휴라 길이 많이 밀릴 것 같아, 군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맛집 많은 군산, 어디갈까 많이 기웃거렸는데, 최근 '간장장'에...톡. ㅎㅎ 싸먹을 수 있게 생김도 나옵니다. 반찬은 울외장아찌와 김치 뿐이구요. 간장에 담궜는데도 하나도 짠 느낌 없이 그저...
-
8.26~8/29 산과야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곳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연방죽 둘레길을 조성할거란다. 그러면 옛 모습을 찾게 되려나? 어제는 요래먹고 운동 나가려다 뜯어온 고구마순 정리하느라 한나절 반은 딸 먹고프다는 김치로 반은 낭군과 내가 좋아하는 된장 무침으로 점심먹고 반죽 꺼내...
-
1.아프리카/케냐/나이로비(2024.7.1-5)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고였고 울외장아찌는 언제 어디서나 나의 최애반찬^^ 강추^^ 군산이 고향인 현선씨에게 항상 감사 누룽지는 장염걸렸을때 내 일용한 양식이 되어 주었다 날씨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초겨울 오히려 조석으로 정말 추워서 가져간 핫팩이 정말 짱~~ 하지만...
-
국내 시장백과 -보령중앙시장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이나 군산의 물자가 유입되는 통로였고, 성어기 때는 해산물을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당시 보령의 수출입은 대천과 오천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대천항은 수출이 74만 8,000원, 수입이 33만 8,000원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오천항의 경우...
-
심심 늘그니 짭짤 절므니- 째보식당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곳의 해물모둠장은 무엇보다도 사진발로 한몫 잡는 메뉴였습니다. 벌써 20년 전에 한가롭게 갔었던 소고기무국 집은 대기줄이 늘어졌고 이 좁은 골목엔 사람과 차로 붐벼 식당 찾느라 애먹었습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닥다리로가는길>을 검색, 채널...
-
순창 청계리 강천산~강천사 순창고추장마을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곳에 유명한 순창 고추장 전통마을이 있다. 이제 순창 고추장이야 어린아이들도 다 알 만큼 유명해졌지만 고추장마을을...않다. 이 고추장마을은 아직도 재래 방식으로 고추장을 담가 파는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갈한 느낌...
-
시대별 특산물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곳의 특산물이 소개되었다. 음식물 위주로 싣기는 하였지만 조선 후기의 특산물을 살피는 데에 좋은 자료로 생각된다. 이들은 오늘날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거창의 감, 보은의 대추, 밀양의 밤, 충주의 수박, 회양의 잣, 안변의 배, 광주(廣州)의...
-
오이 동아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울외’라고 부르는 둥근 모양의 겉이 푸른 오이를 가리키는데 상고 시대부터 있던 것으로 고려 시대 이규보의 『가포육영(家圃六詠)』이라는 시에도 나온다. 우리가 보통 먹는 오이는 녹색의 여물지 않은 것이고, 껍질이 누렇게 익을 때까지 둔...
-
주민과 동고동락할 수 있는 섬, 무안 탄도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곳에 잔디를 깔고 정원을 꾸몄다. 벽면만 남은 건물엔 설계도면도 없이 집을 지어 올렸다. 한 구석을 지으면 그 옆을 생각해 짓는 방식으로 6개월에 걸쳐 편의시설을 갖춘 지금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주인은 육지와의 소통 창구인 인터넷으로 어촌에...
-
나라즈케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산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나라 지방의 츠케모노'라는 의미로 '나라즈케'가 맞는 이름이지만 어째서인지 전북 지역의...이름으로 아는 사람이 전북 현지에는 별로 없다. '울외'라는 이름은 군산 지역에서 3대째 나라즈케를 생산하고 있는 어느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