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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보낸 감동글입니다.개돼지의 노예가 되지말라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을 상상해 보세요. 기업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나가버린 그 자리에 뭐가 있을까요? GM공장이 떠난 군산은 강아지만 거리에 돌아 다니고 이삿짐센터만 호황이라지요? 우린 뭘로 먹고 살아 갈까요? 여러분들이 비난하는 기득권, 그들이 누구 인가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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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와 나(나의 이야기 18)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군산 청과물 시장으로 팔러 가셨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따라 갔던 날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따라가면 아이스 케이크 정도는 얻어 먹는 재미로 그 먼 곳까지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볼펜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이야 볼펜 몇 개씩 가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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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옥, 직장(군산은파요양병원) 23-4. 이사 날짜 정해졌어요 주임님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 일자를 정함에 직장 역시 중요하다. 그래서 이삿짐 센터와 연락하여 가능 한 날짜를 받아 채욱진 주임님에게 연락 드렸다. “주임 님, 3월 5일 이사 해요.” “네.” “정리 해야 해서 3월 6일 쉬어도 될까요?” “네. 날 가까워지면 한번만 더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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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 집수리 이삿짐입니다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라이언트 요청으로 이삿짐을 군산으로 가져가고 전주 가까운 큰 아드님 댁으로 가져가고 옆집으로 옮겨 놓고 하였다가 다시...있는 창고에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삿짐센터를 불러서 이삿짐을 옮겨야지 되지만 노모님이 혼자 계시고 하여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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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팔 촌노가 통곡하며 이 글을 쓴다 202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한국을 상상해 보라 기업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나가버린 그 자리에 뭐가 있을까 ? GM공장이 떠난 군산은 강아지만 거리에 돌아 다니고 이삿짐센터만 호황이란다 지금 각 공단의 초야는 암흑천지라 한다 우린 뭘로 먹고 살아 갈까 ? 우리는 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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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3월 8일 제주 유랑, 사뿐히 즈려밟는 탐라 속살여행 2021.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에 이삿짐을 부리고 감쪽같이 감쪽같이 새 단장을 한다. 신구간 / 이형권 여행 안내 ▶ 상품설명 스무살 무렵 배낭을 짊어지고 떠돌던 추억이 있다. 지리산 종주 후 동해안을 일주했고 제주도를 떠돌다 한라산에 올랐다. 정처 없는 유랑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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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제주 2021.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에 이삿짐을 부리고 감쪽같이 감쪽같이 새 단장을 한다. 신구간 / 이형권 여행 안내 ▶ 상품설명 어쩌고 저쩌고 ▶ 일시 2021년 2월 18일(목)-3월 8일 21일(제주 일주) 2월 18일(목)-2월 24일(수) 7일(제주, 애월, 한림, 한경) 서부일주 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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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2020.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회와 군산교회, 부산교회 세 교회의 조선중회가 결성되었다. 5대 나카자와 토미베에 목사가 설교했다. 교회에 활력이 생겼다. 이듬해 감리교회와 협동 전도를 했다. 9월 1일 전날 밤은 교인들이 장대 끝에 매단 커다란 초롱불을 앞세우고 작은 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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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의 자서전 1 2020.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 군산시 개정정신병원에서 두달 정도를 보내며 독한 약을 먹고 더 강한 주사를 맞아 조증 상태로 들떠있던 정신과 육체가 좀 진정 되어 가지고 퇴원했다. 발악을 하며 지낸 기나긴 병원 생활도 잠깐 동안에 지나 갔고 가정과 학교로 돌아온 나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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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의 자서전 1 202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강센타에서 3개월을 입원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퇴원 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소개로 지역사회전환시설 누리봄 이라는 곳에 오게 되었다. 월 30만원을 내고 주거와 식사를 해결하고 6개월 내지 9개월을 살 수 있는 정부의 복지 기관중 하나였다.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