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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래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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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대보름 맞이 대청소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마세요. 에이,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나인데. 그래도 돈 있어야 추석선물도 사고, 생일 맞은 협원선생님 농협사과 한봉지라도 사서 들고 갈텐데.... 이런저런 궁상 떨다 올케니 집안 대청소나 하자. 8시 부터 시작하여 이제 다 끝나다 상쾌 만쾌 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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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문안인사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음 내노라 하다ㅡ내로라 하다 날자ㅡ날짜 날으는 새ㅡ나는 새 나부랑이ㅡ나부랭이 나무래다ㅡ나무라다 괜시리ㅡ괜스레 궁떨다ㅡ궁상떨다 귀개ㅡ귀이개 관활ㅡ관할 곤혹을 치르다ㅡ 곤욕을 치르다 해꼬지ㅡ해코지 바램ㅡ바람 삼가다ㅡ삼가하다 개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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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 / 윤혁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다를 떨다 알량한 보리밥 식사 마저 걸러야 했던 적이 여러 번이었다. 한 번은 물을 말아 먹기 위해 밥그릇에서 숟가락을 내려놓았던 적이 있었다. 요즈음은 보통 젓가락으로 밥을 먹지만 우리 집은 오랫동안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먹었고 식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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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남말 소꾸리] (252) 짜징, 짤다, 자불음, 자불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징’이라 칸다. ‘짜정’이라꼬도 카고. 창녕에선 ‘짜증내다’를 ‘짤다’라 카고, 진주에서는 ‘짜증내다’, ‘궁상떨다’ 뜻으로 ‘짤다’도 씼지만 ‘짜다’도 씼다. 그라고 ‘짠보’라 카는 말이 있는데, 이거는 ‘울보’ 뜻도 있고, 짜징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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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3월 13일)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저것 설계변경등 요청을 해와서 자료 만들어내느라 피곤 모드.. 오늘은 간만에 소장님이랑 둘이 야근하고 맛난것 먹자해서 근처 맛집을 검색.. 남도술상 마곡점으로.. 굴보쌈과 굴전을 시켜서 콜라와 함께..ㅎ 술도 없이 궁상도 떨고 수다도 떨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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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 우리말 모음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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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1226...(2) 가난 대물림 싫어 애 안 낳는 사회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애를 낳네 마네 하는 이야길 이미 애 더 안 낳을 사람들끼리 이야길 하냐? 이러니 맨날 똑같이 모여서 수다나 떨다 밥먹고 집에가고 내일도 모레도 똑같지 ============ 가난하면 평생을 돈 몇푼에 궁상떨며 산다 그런집구석에 태어나 홀로 풀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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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여의도 고수부지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말 송년 모임 단체 손님들이 많아 돌아서 나옴 비 내리는 여의나루 고수부지 신발도 다 젖고 해서 여의 나루 역으로 나옴 63빌딩 여의나루 역 부근 호프집 비는 내리고 신발은 다 젖었는데 할 얘기도 별로 없으면서 궁상 떨다 늦은 시각에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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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모듬회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선상뷔페 한 곳만 영업을 하는데 배가 불러 그냥 나옴 비 내리는 고수부지 신발이 다 짖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여의도 한화생명 빌딩 여의 나루역 부근 호프집으로 비도 계속 내리고 신발도 다 젖었는데 후배 때문에 궁상 떨다 늦은 시각에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