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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에게❕#178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주는 건 내 마음인데 받는 건 또 네 마음이잖아 네가 받지 않아도 네 곁을 떠돌며 너를 지켜줄 마음들인거야 그러라고 보낸 내 마음인거야 나는 너에게 개인으로 보내는 거지만 네가 하루에 받는 마음, 받는 편지가 한두개가 아닐것인디.. 공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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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루카신부님 /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겠나? 복음의 기쁨 없이는 그 복음의 선포도 공허하다. 예수님은 복음에서 사람들을 신자로 만들라고 명하지 않으시고 "제자로 삼으라"라고 이르신다. 예수님의 삶과는 동떨어진 채 예수를 믿으라고 강요하여 신자 숫자를 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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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이서원의 『어디 인생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던가요』 / 삶을 관통하는 여덟 가지 주제에 관한 스승과 제자의 대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장, 행복이 그것이다. 그 각각에 다시 소주제로 짧은 두 사람의 대화가 펼쳐진다. 대화는 늘 스승의 화두에 제자는 스승의 아우라 속에서 길을 더듬어 열어준다. 읽고 보니 여덟 꼭지 가운데 특별히 더 눈길이 가는 꼭지가 있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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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더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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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4년 10월 20일 주일 (녹) 연중 제29주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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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시즌4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감을 주는 존재. 거기에 더해 명불허전 ‘호러 대모’, ‘호러 퀸’으로서 내레이션과 연기가 일품 - 김호영 : 실제 무당에게 스카웃 제의까지 받았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대표 ‘박수무당상’. - 지예은 : MZ 대표 배우답게 다양한 부캐 여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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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시 3편 1-8절 / 이필재 목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포여! 내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이 산맥에서 먼저 가노라.” 그래서 우리가 지금 자유를 누리고 사는 겁니다. 6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그들의 피의 대가로 뚜렷한 것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세계 제일의 기독교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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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아침마다 내 귀를 깨우치시어" 서재경 목사 (2024.10.20. 창조절 여덟째 주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씌워주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겔 13:18) 에스겔의 저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면, 그래서 영혼이 없어지면, 그게 무엇입니까? 좀비 아닙니까? 에스겔 골짜기에 흩어져 있던 널브러진 마른 뼈들과 같지요. 이 좀비 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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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님을 보낸지 벌써 15년이 되어도 그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수를 주는 날에는 많은 교우들이 울며 주님을 체험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 맛에 교리를 진행하면서 겪은 숱한 어려움을 잊게해 주었다. 견진성사날! 성전에는 성사를 받는 교우들만 들어갈 수밖에. 대부모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본당 좌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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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과 개혁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는 사람은 손무의 방법을 쓸 것이다. 우린 아주 좋은 리더를 뽑았다. 강경화 장관은 호흡이 길어 보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아닌, 여성의 껴 앉아주고, 키스해 주며, 함께 웃고, 손 잡아주는 따뜻한 것으로 변화했다. 시대가 그것을 요청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