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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 모음 400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우더 그랜토리노 스탠리와 아이리스 추억 미드나이트 런 암흑가의 두 남자 델마와 루이스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무간도 난 최고가 될 수 있었어. 난 도전자가 될 수 있었어. 난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었어. 난 아침의 네이팜 냄새가 좋아.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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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왓챠,넷플에서 본 영화리스트 202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델마와 루이스 나비효과 12명의 성난 사람들 맨 프럼어스 1917 이창 마스터(호아킨 피닉스) 블랙 호크 다운 그랜 토리노 시카리오 시리즈 <넷플릭스> 이탈리안 잡 밀리언 달러 베이비 우먼 인 윈도 인사이드 맨 로드 투 퍼디션 머니볼 트루 라이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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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잡담] 서양에서 봉준호 감독 평가 너무 좋은데 2019.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다가 그랜토리노 보고는 입 삭 닫음. 평론가 놈들의 빠심은 뼈에 새긴 반미사상도 억누름. 영화를 오락이라고만 생각하는 내 입장에선 평론가들이 왜 그리 클린튼이스트 우드에 열광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그냥 평론가들도 사람이니 어떤 감독의 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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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 가장 한국적인, 가장 보편적인, 계층에 관한 봉준호식 질문 2019.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 넷플릭스가 기술적으로 4K나 애트모스 등 화질, 사운드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라 좋은 퀄리티로 보존되어 있어서 그런 면이 나쁘지 않다. 대신 그들이 극장에 대해서 좀더 유연한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 당시에 나도 그 조건 때문에 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