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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가는대로님 좁은잎 극락조화가(파종11년)개화했습니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후에 두개 발아했지만 하나만 살았습니다. 그동안 두번 이사를 다니며 관리를 했고, 현재 밑둥은 4둥치이고 작년 겨울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2024. 4.25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맘가는대로님 소식을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꽃 잘 피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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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한바퀴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그럽게 봐주세요 알리움 밭 동백 아젤라 호주군자란 TU 두개중 두번째 첫 개화입니다 은근히 색이 볼수록 예쁩니다 내작은별님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제작년 마징가님 차편에 보내주신 극락조화가 올해는 꽃대가 5개올라와 피었습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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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덜미 극락조처럼 빛내며 - 아직도 못 만져본 슬픔이 있다, 창비, 2020 어제의 시 [신동옥] 부처는 손가락으로 시를 적었겠지. 법을 전하던 손가락 살아서 는 법에 따라 고동치는 심장을 쓸어내리고 죽어서 살점이나마 맞 닿기 바라며 빛나는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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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설날 되셔요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우스는 이제 봄입니다 꽃들이 꽃망울을 달고 봄 준비하며 치장하느라 식물들이 분주합니다 내작은별님표 극락조화가 꽃대를 5개나 달고 올라왔습니다 레몬이 많이달려 가지가 무게를 못이겨 쳐져있습니다 마당에 심은 알리움 작은 주아들 뽀족히 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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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극락조가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멋지게 피었어요 ^^ 가을부터 꽃대가 통통하더니 어제 짜잔하고 꽃을 피웠답니다 ~ 얘는 멋쟁이신 세모시님께서 뚝 떼어다 주신애가 아주 오랜만에 꽃을 피운거랍니다 어딜봐도 이쁩니다^^ 6일장에 갔더니 이렇게 이쁜용담이가 있길래 두말 할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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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시인의 대표 시 모음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어 두면은 내 맘도 꽃송이처럼 화알짝 피어나려나. 원추리꽃 / 김성수 푸르고 맑은 소망 부리마다 가득물고 꽃대 위에 앉아 있는 극락조 서너 마리 지금 곧 날을 것 같다 저 넓은 세계로. 박꽃 / 김성수 달빛을 받아먹고 소박하게 피는 꽃 지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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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22일 토요일 출석부/아름답고 유쾌한 도량, 미황사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폈다. 꽃대를 꼿꼿이 세운 채, 천년이 지나도록 줄지 않는 향이다. 아래는 한 다리를 꼬고 선, 새인가 보다. 들판이나 냇가에서 새들이 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외다리인데 요 귀여운 새는 반쯤 다리가 풀려있다. 보물찾기하듯 이리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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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덜미 극락조처럼 빛내며 - 아직도 못 만져본 슬픔이 있다,창비, 2020. 뭇 꽃이 다 지도록 [최미경] 맨 처음 매화가 피었다 매화가 지니 목련이 피었고 목련이 지니 영산홍이 피었다 그 사이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었다 졌지만 유채꽃이 피었기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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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말로 추웠네요 202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7 였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꽃을 피우리라 생각하였는데 .... 극락조가 요단강을 건너나 봅니다 그래도 짙은 색 사랑초는 얼얼...있네요 패랭이는 건재합니다 수미님이 주신 여왕님을 꽃대도 나왔는데 ... 항상 꽃을 보여주었던 제라늄들이 홀딱 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