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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작/알마티 천산(天山,메데우산)과 한국사역(3)(6/7/24)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롯데 겔러리움 샌텀 아파트 31층 게스트룸에 짐을 풀고 조카는 교회 찬양대 연습이 있어서 가고 우리는 아파트 근처의 죽집에 가서 죽을 들다. 이 게스트룸은 예전에 한 번 온 적이 있었는데 바다와 광운교 다리가 보이고 너무 멋진 게스트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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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굶겨놓고 니들은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급실에 있는 환자는 밥 안줍니까 라고 묻는 보호자를 방금 봤다. 검사나 시술등으로 인해 NPO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처 죽집이나 김밥집 같은곳에서 사오시라 하니 그럼 의사, 간호사 너네들은 밥 먹으면서 환자는 굶기냐 버럭한다 왐마 대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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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 장염 씨게 와서 이틀 내내 굶었는데 오늘 점심 뭘 먹어야 할까요..?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고 싸고ㅠㅋㅋㅋㅋ 하다가 오늘 오전에 병원 한 번 더 가서 주사맞고 약 다시 받아왔는데 점심에 뭘 먹어야 할까요..? 근처에 죽집은 없고 편의점에사 사오자니 탕비실에 안마의자 때문에ㅜㅋㅋㅋㅋㅋ 팀장 부장 바글바글이라 안 가고 시퍼여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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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행2일째~28~29일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 사진 찍고 패스~~ㅋㅋ 우린그렇게 마무리 어제의 그 죽집이 아쉬워 다시들러 정심 먹구 집으로 추울발~~~ 아항~ 죽도시장서...비밀~~ㅋ 수고들 했다네~~♡♡ 숙소이야기 잠깐 에일라호텔 다음에 다시간다면 여기로 오구 싶다고~~ 죽도시장근처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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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 자락 청둥 호박, 늙은 호박죽의 별미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근처 다이소에 들러 집에 있는 것과는 다른 모양의 좁고 긴 감자칼을 구매하였습니다. 다이소에는 생활 용품 가운데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천원이요, 가장 비싼 것은 오천원이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 용품 천국인 다이소는 할인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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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 鄭 木 日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근처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식당이 없었다. 혼자이기에 두 사람이 앉는 식탁을 고른다. 단골손님이긴 하지만, 늘 혼자여서 주인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그 날도 창가의 단출한 자리에 앉아서 죽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옆 좌석은 네 사람씩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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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홍콩 제 4일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당히 아름다웠다. 다음으로 청킹맨션을 방문하여 인도식당과 인도샵을 중경삼림을 연상하며 둘러 보았다. 아침식사를 근처 아침죽집에서 배불리 먹고 지하철을 타고 난리안정원으로 갔다. 아름다운 중국식정원으로 수석 분재 연못 사찰들이 근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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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매니아+팥죽 사랑(23.12.17)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고(남천동 남천녹차 팥빙수 및 단팥죽집), 광주는 처갓집근처에 있는 유명한 '김강심 팥죽(이렇게 큰 팥죽집은 처음 봤음...들렀던 '사랑손팥죽 법원점'을 비롯 옥천동 은행나무죽집, 꽤나 오래되고 많이 알려진 연향동 강남팥죽, 용당 황금팥죽(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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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보복심리로 아이를 유산했습니다…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가 비추기도 해서 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였어요. (당시 병원에선 괜찮다고 했었어요) 남편이 따뜻한 거라도 먹을겸 근처 죽집에 가게 집 밑으로 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 밑에 내려가니 남편이 없어요. 전화하니 길이 밀려 아직 도착을 못했다고,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