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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수) 어제 있었던 일상(종로 5가와 중곡동)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년 후배도 갔다. 소맥 10여 병 값은 내게 할머니뻘이 되는 후배가 계산했고(남편이 항암투병으로 밥차려 주러 감) 나는 코다리찜 값(3만 원)만 냈고 촌수를 떠나서 후배가 나를 '오빠'라고 하고, 빵은 '오라버니'라고 한다. 여친의 집근처인 "국립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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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맛집 BEST 5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생이탕, 코다리찜, 연포탕이 차례로 준비된다. 상차림이 푸짐하고 정갈해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다. 신선한 낙지를 통으로 요리한 후 꼬챙이에 꽂아내는 낙지꾸리가 포함된 ‘낙지꾸리정식’도 인기 메뉴. 코스나 정식 메뉴 외에도 식사와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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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 곽흥렬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태, 코다리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미각을 달리할 수 있었고, 보다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먹을거리 이상으로서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 때문이다. 명태는 본시 따뜻한 특질을 지닌 온성식품이 아닌가. 그런 까닭으로 하여 우리 몸속에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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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글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를 마치고 마누라는 자기 볼일로 퇴장하고 딸과 코다리찜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소주 1병 , 맥주1병으로 낮술 하면서. 어찌...주저함도 없이 "그래" 합니다. 그래서 딸의 남자친구와 근처 카페에서 마주 했습니다. 아무런 격식과 절차도 없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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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1500회 평일낮걷기(5월24일/금요일)서울둘레길(1-1)수락산코스 갑니다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레길-채석장-상계역 ▷걷는거리 : 약9km ▷걷는시간 : 약4시간(휴식포함} ▷난이도 : 하-중 "걷기후 뒷풀이는 상계역근처 황금코다리찜" ▶회비 ▷까페찬조금 1천원 - 참가비는 참석 당일 내시면 됩니다. - 명찰 1천원(첫걷기 참가자, 분실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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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섬트레킹 2일차(24. 5. 9) 소청도 등대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령도 근처)에서 중국 배에 편지와 조선지도를 전달하고 돌아오다가 5월 12일 순위도 등산진에서 체포되었다. 40여 차례의 모진 고문을 받은 김대건은 9월 15일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다음 날 새남터에서 군문에서 효수형으로 참수되었다.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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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 (단편소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침과 코다리 찜, 해물 김치전까지 푸짐하게 진열이 되어있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맛있는 게 풍성하네요?" "네~, 비 오는 날은 밥반찬보다 안주거리를 많이 찾아서 안주거리 위주로 만든답니다!" "네, 그렇군요 사장님!" 우성은 비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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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라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 근처로 보낸다 펏팅도 졍교해졌고 역시 젊은 분이라 실력이 빨리 느는 것같다 난 세바퀴를 돌고 나니 고관절이 아파 더 이상 못걷겠다 몸이 왜 이럴까? 괜찮아지는가 하면 다시 아프다 난 그만 쉬어야겠다고 집사람도 차 한잔 마시고 쉬었다 한단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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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강릉동치미막국수 (2024.4.28)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국수가 올해 3월에 지식정보타운 근처의 빌딩으로 이전했다. 큰딸내외와 손녀와 맛점. 이식당의 메인인 동치미막국수와 코다리찜을 몇년만에 먹아봤다.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다. 딸은 맛이있다고 한다 난 동치미국물이 제일 맛이있다. 백김치는 내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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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주세요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다리찜 식당에 도착했다 코다리에 막걸리 막걸리는 무한 리필 맛있게 잘 먹었다 형님이 먼저 가 계산해 버렸다 아이구 내려오셨으니 내가 사야하는데... 부동산에다 우리집을 내놓아 봤다 윤중개사님이 오늘 3시 30분경 집에 들려 보겠다고 집에 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