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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2.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은 6남매까지 잘기르신 큰며느리 였답니다 19세에 시집와서 104 세까지 살으셨던 시어머니 (이순남님) 와 75년간 함께살면서 한번도 말대꾸를 하지안은 효부였답니다 75살때 53살먹은 큰아들 (이태형) 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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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고 비나이다 / 어머님의 기도 (나의 이야기 30)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를 6 남매나 낳으셨는데 그 중 4 남매는 두 살을 넘기지 못하고 잃으셨다. 먼 훗날 어머님이 7년 간 치매로 고생하실 때 잠깐 정신이 돌아오시면, 내 형제 4 남매 보낼 때 내 정신 다 나가서 그러신다 하셨다. 가난을 이기려고 고생하신 이야기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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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태도와 믿음의 그릇』 01.29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사님 부부와 앉아서 보는데 중학교 2학년 남자 금쪽이가 나옵니다. 6 남매 중에 둘째예요. 둘째라는 이유로 위에 누나에게...동생들이 치받고 집안에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엄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이 아들을 계속해서 갈구고 지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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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6남매편 봤는데 202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보니까 다들 비슷하게 생각했네ㅋㅋㅋㅋㅋㅋㅋ 애도 문제가 살짝 있긴한데 나같아도 저 상황이면 속터져 죽었을듯… 초반에 금쪽이가 엄마한테 말투 짜증내는 말투 아니냐고 하니까 패널들 아닌거 같다고 할때 혼자 짜증내는 말투 맞지 않나 이럼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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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6남매 우리집이라 숨막힘 202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ptsd인건지 비슷한 장면만 봐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숨막히더라. 보는 내내 울었음 크면 클수록 엄마가 미친년이었다는 거에 확신이 섬 애기들 보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웃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안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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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가 나보다 낫네/ 박혜숙 소설가 202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금쪽같은 새끼 죽일 뻔 했 잖어. 응?”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새댁은 살아올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래 그 때 그 총알에 그냥 저 세상으로 갔으면 이런 심한 말은 안들을 텐데. 오냐. 3일 후 횡성 본서로 넘어가면 어차피 살아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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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왜 이래 2021.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이럴때 그옛날 울 친정엄마 생각을 한다. 금쪽같이 아끼고 사랑하던 작은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육남매중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던 아들이 별안간 죽고 없으니 얼마나 슬프셨을지. 지금 상상만 해도 가슴이 멍멍하다. 그때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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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 엄마! 2021.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 정겨운 그이름 엄마! 육남매 허리휘어가며 거두었지만 한부모 모실 자식들없어 요양원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 지금은 금쪽같은 얼굴들 잊은지 오래건만 헤어질땐 눈물로 인사하며 뒤돌아선다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 엄마는 어디로가고 원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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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계획안입니다. 2021.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금쪽 같던지 해야 할 일들 잠시 접어두고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방 어두워져서 오래 걷지는 못했지만 자연속에 퐁당 제 자신을 담가놓고 힐링하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저는 계절중에 여름을 좋아하고 가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