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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수술 / (협착증+디스크 그리고 측만증)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300원(경로 우대) 사진 찍은 후 내 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들었음 / 통증이 없으면 지내다가 도저히 통증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면 수술 / 수술 비용은 약 9,800,000원 2024년 3월 8일 처방해 준 약을 먹어서 그런지 통증은 참을 만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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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35]‘지공족地空族’의 도시생활 단상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세로 나이를 올려 혜택을 줘야 한다는 말이 있다길래 ‘그래야겠지’ 했는데, 내가 대상자가 되니 안될 말인 것같다. 시골친구...이율배반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또 하나 재밌는 게 기차요금이다. 철도회원이므로 온라인으로 기차권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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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오는 길목 / 새한주 아침 ! ***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언 ☆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 맥아더 =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 단 일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나지 마라. 불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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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나드리.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기차도 타고 또 안동역앞 이모집도 들러서 돌아돌아 가는길이 하루가 꼬박 걸려야 했다. 그리고 이모집에서 잠깐 기다리다 이종들까지 합류해서 함게 외갓집으로 갔기 때문에 늘 시끌벅적 신이 났고 재미가 꼴골 너무너무 즐거웠었다. 그렇게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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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을~ 外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 나이 만큼에 탈 없으면 건강한 것이다. 스스로 이것을 실천하는 자는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을 얻으리라!♡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침을 엽니다 ♡♡♡ ** 보는 것과 보이는 것 ** 23세에 혼자 되신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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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산에서 기차표를 끊는데 직원이 묻는다. "할인되는 거 있으세요.?" 언젠가도 갔다 올 때 그렇게 묻는걸 생각해 보나 마나 나라...사항 없으니 당당하게 없어요~하고 온표 끊고 다녔는데 문득 나이 이만큼 들었으니 할인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대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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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1 (부모님)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면서도 기차를 타보았고 큰형이 군대갔을때는 6주동안 논산훈련소로 면회를 다니면서 매주 절반쯤 삶은닭과 찰밥을 해가지고 면회를 갔었습니다 1950년대 중반이라 냉동시설이 없었기에 생닭으로 갖고가면 상하니까 절반쯤 삶아갖고가서 면회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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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1 (부모님)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들은 기차는 여러번씩 셨타보았어도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기는 한번도못타 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익산에 살다가 대전으로 이사간 큰누나네집에 다니면서도 타보고 큰형이 군대갔을때는 6주동안 논산훈련소로 면회다니면서 어머니가 매주 절반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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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1.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째졌다. 경로우대, 속으론 낯 간지럽다. 급한 걸음도 아니었고 아직은 그런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때문이다. 호텔예약도 전문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몇 달전에 예약했고, 비행기 예약과 좌석 배정도 인터넷으로, 탑승권도 휴대폰에 캡쳐하여 보여주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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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도호국단 기수 2학년5반 반장 경숙이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천에서 기차에서 내려 시골 버스도 타고 복잡하게 ,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 무사히 도착한 바닷가, . . . . 그런데 그곳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지요. 학생들은 너나 없이 환호성을 지르며 바닷가로 뛰어 갔습니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