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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기로 기억하고 향만 남는거 같아 2024.10.15
나는 향이 정말 중요하더라 그리고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 헤어지고 나면 길가에 그사람이랑 똑같은 향이나 똑같은 향수 뿌린사람 냄새만 맡아도 바로 생각나던데 향이 정말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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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더 웃겨 2024.09.23
이랬다 저랬다, 기분나쁜 길가는 개똥이가 한마디하면 그걸로 기사화 '주장 박탈+방출 위기' SON, 토트넘 역대 최고의 도우미 된다...토트넘 역대 도움 2위+EPL 역대 18위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고의 도우미로 등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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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에 대한 최소한 반응 2024.08.08
데이트 폭력이 생각나네 도움을 요청할수도 막막한 상황에서 비로서 길가 사람들에게 구조신호를 숨어서 안세영이가 손짓으로 말은 못하고 보냈는데 어른들은 내몰라라 하면 폭력에 더 엄한일까지 당해도 나중에 여자의 처신이 잘못으로 몰가가는세상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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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괴담 2024.07.31
있을 뿐이었다. 말 없이 계속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사람의 모습이 앞에서 나타났다. 순간 깜짝 놀랐지만, 곧 그것이 길가에 서 있는 지장 보살이라는 걸 알아차리자 마음이 놓였다. 이 주변에는 왠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지장 보살이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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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커뮤에서 화제였던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 2024.07.23
못찾는 혼백들 위로 하는거. 그럼 그들도 편하고 나도 씌어 아플이 없다 귀신에게 덕을 푼다는 거 일반인도 가능하나. - 큰 길가 4거리. 어두운 골목길, 공사터, 이곳엔 꼭 있다. 거기 술한잔 정성스레 뿌리는 것도 기도의 일종이다. 차 고사 지내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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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본의 요괴들 22가지 2024.07.05
같았다고 한다. 슈노본에 관한 유명한 전설이 있다. 한 젊은 무사가 슈노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도중에 길가에서 다른 무사를 만났다. 무사는 상대방에게 슈노본 이야기를 했는데 그 무사는 슈노본이였고, 젊은 무사는 슈노본을 보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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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보' 송중기, 입술 똑 닮은 아들·아내 '♥케이티'와 한남동 나들이 (+목격담) 2024.06.19
끌었다. 유모차에 탄 송중기 아들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작은 발이 노출됐다. 이를 목격한 한 중국 누리꾼은 "당시 길가가 한산했는데 갑자기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몇 번 돌아서 봤더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눈도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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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본 들꽃 2024.05.28
항상 지나치던 길에 오밀조밀 자그맣게 올라온 파란꽃이 이뻐서 찍었어요 검색해보니 큰개불알풀(봄까치꽃) 열매가 큰??? 모양닮았다고 일본인 학자가 지은 이름이라 일본의잔재때문에 한국에서 봄까치꽃 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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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친구랑 같이 만나기 싫은데 남친 친구들한테 잘 보이고는 싶어 2024.05.17
않은거지 자꾸 못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싶은 내가 문제인가 싶은 생각이 들긴 드는데 재미 없는걸 어떡하냐고 나는 딱 그냥 길가면서 마주치면 어 안녕하세요!! 이렇게 반갑게 인사하고 스쳐가는 사이로만 지내고싶어 그냥 딱 끊어서 나는 니 친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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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해 2024.04.26
혼자 개오버떤거같고 세상사람들 다 편해보여 화장도... 쌩얼이나 못생기게 대충 나가면 꼭 아는 사람 마주친다? 근데 힘좀 주고 나오늘 얼굴 좀 괜찮네? 하는 날은 약속도 없고... 길가에 마주치는 사람 한명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