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살림학연구소 첫돌잔치] 1. 살림꾼 주제발표 - 민의 주체역량에 뿌리내린 생명살림 하늘땅살이·마을밥상 운동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덕 배움터’와 공간을 함께 쓰면서 학교를 마친 아이들과 부모가 평일 저녁마다 자연스럽게 모이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성미 살림꾼은 “덕계마을밥상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펼칠 수 있는 장”이라며 “학교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친구나 마을 이모...
-
꿈꾸는만일기도결사646일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님, 늦은 5시쯤 배움터에서 나올 때 유화와 같이 나와서 생태비즈니스센터로 갔지요. 도착하니 저녁식사시간이라 유화에게...합니다. 지금 단것을 먹으면 밥맛이 없어지니 저녁 먹고 돌아가는 길에 사자고 말하니 금세 수긍하더군요. 맛난 저녁을 같이...
-
10월 17일. 나무날. I and I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렸고 지혜로운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슬기로운 바보’의 길을 가도록… 지식이 아닌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나의 삶을...밥모심 후, <함께하는 연극 전태일> 무대 장비들과 소품들이 배움터에 먼저 오는 날이라 조연출, 무대감독님을 맞이하고 짐을...
-
등산이 골프보다 좋은 점 20가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길을 좀 벗어나면 어떤가. 오히려 볼일 볼 때면 오비를 좀 많이 하는 것이 좋다. 7. 가다가 힘들면 일찍 돌아서도 된다. 등산은 하다가 다른 볼일이 생기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되돌아 와도 되고 좀 가까운데로 내려 올 수도 있다. 몸에...
-
[해날 절기살이] 척야산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배움터 척야산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연못에 떠있는 개구리밥처럼 어린이들이 발을 살짝살짝 연못위에 띄워봐요. 발끝에 살랑살랑 묘한 느낌 있어요. 발이 아픈 어린이도 성큼성큼 올라가요. 오늘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산행하고 다녀와서, 이곳에...
-
새식구 모심에 마음 모읍니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어 낮 1시면 어김없이 어느 자리에서든 배움터의 인연들을 떠올리며 마음모으겠습니다. 당신이 계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면 어디에서나 기쁨을 볼 수 있단다' - [JOY 기쁨의 발견] 중- 배움터에서 귀가하는 길에 본 아름다운 달밤
-
<다르게새롭게깊게> 10월 14일 달날 도서관일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망대쪽으로 걸어 배움터로 가고, 다른 동무들은 와온골목길을 지나 용화사 길로 걷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용화사에서 주지스님이 동무들을 위해 사탕과 베지밀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논길로 걸어오는 길에서는 시원한 바람만이 붑니다. 벼베기를 마친...
-
RE : 온나청년학당 [사회주의] 공부 갈무리 글 -삠밥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풀, 꽃,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이 언제부터 어려워졌고, 사람들 마음에는 혐오와 시기...잘못되었을까에서 시작했다. 직장에 있으면서 온배움터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산야초강의를 듣지 못하고, 7일 중 5일...
-
[꿈꾸는 만일결사 641일] 10월 12일 흙날. - 벼베기잔치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는 길로 나갔다. 따라 나섰다. 논에 다가서 합류하였다. 8:45 길놀이패가 논앞에서 풍악을 올릴 때 잠깐 틈을 타 상쇠에게 물을 주었다. 이제야 제때 챙긴다는 말을 들었다. 상쇠의 소리에 따라 동서남북, 천지자연께 인사드렸다. 어제 율파가 논둑 풀들...
-
과학은 어떻게 더 잘 사는 삶을 추동할 수 있을까?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한살림 선언』은 이 우주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성숙해 가는 창조적 진화의 과정 그 자체라는, 현대과학이 일으키는 세계관의 전환에 맞게 문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