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2024. 10.17'(목)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판했다.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주간은 칼럼 <녹취록, 디올 백, 카톡 메시지… 다음엔 뭘까 겁난다>에서 “진짜 고수들은 명씨처럼 경박하게 입을 놀리지 않는다. 세상사 이치에 눈이 뜨인 사람이라면 명씨 같은 부류에게 놀아나지...
-
[오피니언 사설] 검찰총장까지 탄핵하려는 민주당, 헌법이 정쟁용인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회 의석을 무기로 줄줄이 탄핵소추를 밀어붙여 온 민주당이 취임 한 달 된 검찰 수장까지 도마에 올리겠다는 형국이다. 검찰총장에 대한...
-
The collapse of fairness with the first lady 영부인과의 공정성 붕괴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부인 김건희와 나눈 대화의 스크린샷을 공개한 후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카카오톡 대화의 타이밍은 윤 후보가 국민의힘(PPP)에 입당하기 직전이었다. 대선 예비후보의 아내가 '오빠'(남편, 때로는 남편을 지칭하는 한국어)를 '바보'로, 권력...
-
일봉 선생님께 드립니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그런데 그 소중한 통일은 평화통일이어야 합니다. 무력통일은 안 됩니다. 무력통일은 전쟁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꿩 잡는 게 매’라는 속담이 있는데, 방법이야 어떻든 목적을 이루면...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下) ◈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씨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에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라고 썼어요 대통령실은 ‘철없는 오빠’는 대통령이 아니고 여사의...
-
[김창균 칼럼] 녹취록, 디올 백, 카톡 메시지… 다음엔 뭘까 겁난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체불명 목사에게 디올 백을 건네받았고, 이번엔 과대망상 정치 브로커를 받들어 모시는 카톡 메시지가 나왔다. 하나같이 대통령실 근처에 접근시켜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다. 여사가 이런 인물들을 높이 평가하고 속내를 털어놓고 뒤탈이 날 물증까지...
-
[朝鮮칼럼] 나라인가, 아내인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고, 후에 박근혜 탄핵이 무리수였다는 평가만 커졌다. 역사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북한이 심은 목사가 핸드백을 대통령 부인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그 공작을 키워 보수정당을 흔들어 놓은 사태로 기록할 것이다. 김건희가 죽어도 윤석열...
-
10월 13일 제 41회 긍정의 철학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긍정은 목사를 긍정하고 돈을 바치고, 스님을 긍정하고 돈을 바치고, 무당을 긍정하고 돈을 바치라는 말이다. 돈 뜯어내는 기술에 불과하다. 종교의 긍정은 개인적 긍정이며 개인의 행복과 평안을 긍정하는 것이고 인류문명의 진보를 긍정하는 것은 아니며...
-
축복합니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렇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윤석열 김건희 나라가 아닙니다. 알량한 검찰의 나라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주권을 하나님께서 우리 국민께 부여하신 것입니다. 어제 우리 백 권사님 조 권사님께서 오후 나절에 가을 햇살을 맞으러...
-
[컬럼] 범인이 의인처럼 행세해도 되는 사회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비 목사 최재영은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의 부인을 상대로, 이 나라에서 민주공화정이 시작된 이래 가장 간 크고 사악한 짓을 저지른 장본인이다. 그런데도 자기가 무슨 피해자이거나 선행(善行)이라도 한 사람처럼 또 무슨 공익제보자라도 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