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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화로 지다 (지송 김영신님의 글입니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고 지냈던 그의 음악, ‘친구, 상록수, 작은 연못, 가을 편지, 봉우리, 아름다운 사람’ 등, 수많은 곡의 주옥같은 가사들이...가수들, ‘앞 것’을 위해서 ‘뒷 것’을 자처한 김민기. 가난한 이를 위해 행동으로 실천했고, 대학로 문화를 꽃피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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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님을 추모하면서 부른 <기지촌>과 <아름다운 사람>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판에 서서 세상의 거센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뜨거운 가슴으로 달렸고, 그리고 끝내는 눈처럼 순결한 정신으로 저 높은 봉우리에 우뚝 서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나는 그날 이 노래를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었던 김민기님께 바쳤던 것이다. https://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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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신선봉, 동해, 해수관음상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도송 오랜 동지적 선후배들과의 금강산의 남쪽 첫번째 봉우리인 신선봉 1박 2일 산행겸 동해안 여행. 좋은 스케쥴로 괜찮은...전망 찻집등. 밤에 술자리에서의 흥미로운 대화와 김민기 노래의 합창등 느긋하면서도 좋은 일정으로 모두에게 추억이 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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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 김민기-김민기선생을 추모하며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소리를 사랑해서 듣고 또 듣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도 들려줬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김민기의 봉우리만 듣게 되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노래 ‘봉우리’는 LA 올림픽 관련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 송지나 작가의 의뢰로 작곡되었다고 한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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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오늘의 역사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년 김민기 `아침이슬` 발표 1963년 킹 목사, 워싱턴 대행진 1955년 흑인 인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이 주도한 몽고메리 흑인들의 ‘버스승차 거부운동’이 성공하자 유사한 운동들이 남부 도시 곳곳에서 빈발했다. 흑인 지도자에 대한 구속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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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12곡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연못 1971·1993 06. 20:49 그 사이 1971·1993 07. 25:03 상록수 1977·1993 08. 30:18 강변에서 1973·1993 09. 35:11 날개만 있다면 1984·1993 10. 40:36 아름다운 사람 1972·1993 11. 44:30 식구 생각 1975·1993 12. 49:02 봉우리 1984·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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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우리 - 김민기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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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봉우리 - 노래 김민기 ♬ 님이여! 폭염이 아직 수그러 들지 않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앞만 보시지 말고 주위 경관도 구경하시면서 오늘도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행복한 하루이시기를...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