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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디세이」가 25회를 맞이했고, 「젊은 평론가가 읽는 오늘의 시」(2회)는 이은란 평론가가 맡았다. 카프카 100주기를 맞아 김응교 교수는 저임금·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 ‘프레카리아트’를 주목하여 카프카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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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사랑한다며 그냥 돌아섰네』( ‘詩와에세이’, 2024)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시인이 쓴 넉넉하고 검박한 알곡 가득 찬, 실로 오랜만에 진실한 시집을 읽고 또 읽는다. _김응교(시인•문학평론가•숙명여대 교수) ■ 박금리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1990년 『한길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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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회 정기 연구모임 안내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df 파일로 드립니다) . 이번달에는 오랫동안 동학을 연구하고 관계 서적을 출판해오신 박길수 선생님(모시는 사람들)과 김응교가 발제합니다. 너무도 귀한 시간이니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 아울러 8월 10일(토)에 동학농민혁명의 그 지역 마지막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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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이달의 도서 <미우라아야코의 길을 따라>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달음을 주지만,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가서 작품이 탄생한 곳을 확인하면, 그 깨달음의 기쁨은 몇 배로 융기(隆起)한다. 김응교(시인,문학평론가,숙명여대 교수) 언제나 아야코의 문장을 대할 때면, 부드러운 종이에 손을 베이듯 페이지를 넘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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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에 대하여/김응교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승에 날이라고 귀한 선물과 문자와 전화를 받지만, 스승이라는 단어를 나 자신을 지칭해서 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나 자신을 스승이라고 칭하지 않으니 당연히 제자라는 말도 써본 적이 없다. 내가 왜 스승이나 제자라는 말을 스스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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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수 집사님, 2분의 권사님 임직식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에서 24분이 장로 장립을 받았다. 라진교/ 한종벽/ 김순오 김응교 이창승/ 홍수봉/ 서강혁/ 한종근 김순규 방창신/ 이제영 김석발 한종신/ 박상훈 김호찬 음기정/ 엄홍가 전명곤/ 최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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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정기 월례모임 안내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故) 신좌섭 교수님께서 누님께 받은 아버지 책이라며 작년에 보여주신 귀한 책을 강독합니다. 이번 달은 Ayn Baek , 박은미 , 김응교 세 사람이 나누어 발제합니다. . 아래는 올해 신동엽학회 월례회 일정표입니다. 연이어 읽을 고리키 장편소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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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기계 / 김응교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쓰는 기계 김응교 사실 기계들은 자기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할 기계적 고독이 필요하여 자기만의 기계실에서 밤새 작동한다 그를 누구도 볼 수는 없겠지만 껍질이 날아간 뼈다귀 로봇 등 뒤 상자 서너 박스에는 유영을 멈춘 지느러미들 생선집 좌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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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구모임 일정 정리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일시/장소 ㅡ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ㅡ13시 , 화상미팅 (금강 / 동경대전) (금강 후화 1-2: 유성호) 참석자ㅡ 김응교, 박은미, 김유나, 김재홍, 김지윤, 김진희, 김현정, 김형태, 남궁효, 남기택, 문봄, 박수연, 박종호, 유종호,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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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화요일 시민사회 일정>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진 촉구 집회/블루스퀘어 앞 오후6:00 간토대학살특별법 제정 촉구 책 이야기 마당/관동대학살-무라야마 도시오 작가.김응교 교수/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나, 당신 곁에 서비스 노동자 사진전> 4.22~23 11:30-13:00 서울 정동길 *수원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