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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새 우는 것도 다 때가 있더라! -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남천 월정교 해바라기, 종오정 배롱나무, 보문호, 그리고 산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김해김씨 묘를 만나면 길은 뚝이다!~ 어 그런데 땀수건이 어디 외출 나갔노?~ 목에 걸어났던 수건이 안보이가 다시 종오정 방향으로 내리간다!~ 등시 긋은기 빌빌 쑈를 다한다!~ 시간만 10분 정도 까무뿐다!~ 다시 묘로 올라와가 방향을 보이 묘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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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역시, 김해시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2020년 11월, 밀양의 첫 4성급 고급 호텔인 호텔 아리나가 개장했다. 최근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설립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덩달아 근처에 밀양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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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숨은 명산 / 김해 신어산 630m ] 이 많은 철쭉, 가야인이 심었을까?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처럼 포장되어 있었다. 무엇이 그리도 급했는지 길 중간에 코스모스가 수줍게 피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요즘 보기 힘들다는 벌이 꿀을 채집하고 있었다. 회색 하늘은 오히려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녹음을 더욱 짙게 보이게 하였다. 산의 경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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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22일(토) 장맛비 김해 무척산 가려다 부산 장마전선 상륙으로 아침부터 빗님 부슬부슬 내려 코스 변경한다. 양산 배내골 둘레...운치있게 즐긴 후 점심공양 밀양돼지국밥 한그릇 하고 일찍 귀가 밀양댐 쉼터 정자 밀양댐 산 능선 허리를 휘감는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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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밥을 말아 호로록~ 먹을 수 있는 국밥 맛집 BEST5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 '밀양집' offcial_yongyong님 인스타그램 offcial_yongyong님 인스타그램 1968년에 개업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부산 깡통...함께 하루를 마감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이곳의 돼지국밥은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맛을 내는 맑은 국물 스타일에 토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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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하염없이 기다리다 고개를 꺾고! - 영천 화남 삼창리 작약꽃밭, 영동교 일대 생태공원, 그리고 작은 산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야!~ 밀양박씨 묘 뒤로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를 오만상 높은 철책으로 돌리났따!~ 낭패네 참말로!~ 여가 아이마 한참 더 돌아 가야 되는데~ 할수없이 월장을 해보기로 하는데 이기 자꾸 꿀렁거리가 발 디기가 어렵네!~ 억지로 배치기를 해가 넘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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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꽃양귀비 축제장,제천 안모산(362)을 거쳐 묘향산(421.7)~신털이봉(327) 산행,의림지, 의성 조문국 고분 관람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어지며 포장도로는 비포장으로 바끼고~, 과수원 길을 통과해 주인한테 양해를 구하고 농가 가운데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전기가 통한다 카는 줄이 한쪽에 비가 있어가 그 사이로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으로 올라서면 군데군데 지맥꾼들의 표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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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3부 (드디어 미더덕 만들다)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한다. 돼지 국밥집에 들러서 아침인지 점심인지 한 끼 먹고 나오니 언놈인지 잡히면 아주 짤라 버릴 글인데 다행이라면 가위는 그려지지 않았다는... 남의 집 담벼락에 소변보는 분들 참고하시고 고성군 마암면 미래교육 지원센터 앞에서 평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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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한국의 숨은 명산으로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망운산에서 남해의 조망을 만끽했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지없는 김해 김씨 묘지다! 묘지 옆 땅에 나무를 박아 만든 계단으로 들어서 본격적인 망운산행을 시작했다. 역시 섬의 산이 거의 그렇듯이 초반부터 급경사라, 조금 오르자,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몸풀기에 1시간 정도, 봉우리 하나 정도를 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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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같았던 산행! - 곡성 호락산(220.3),안개마을 목동제,함허정,제호정 한바꾸,순창 노적봉(377.1)~싸리봉(395.9)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돼지국밥 집으로 간다!~ 헐!~ 안직 12시도 안됐는데 무신 손님들이 이래 만노?~ 도서관에 가는데 막걸리를 묵고 가도 될라?~ 열람실에 안가고 정기간행물실에 '월간 산'지를 보러 가는데 뭐!~ 거는 신문지를 피노코 자부는 영감재이들이 한삐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