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건강] 80세 넘어도 중년과 인지기능 비슷...저속 노화 11가지 비법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자 김형석 교수처럼 나이 들어도 내재 역량이 성장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며 “젊어서부터 저속 노화 역량을 키우면 나이 들어 질병이 생기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는 회복 탄력성이 좋아져서 말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움으로 슬프게 지워지지않게 하여 어제밤 잠자리에들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되게 하여 주 소서 아울러 사항하는 나의 가족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이셍의 삶을 더욱 알고 깨달아 굳건히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갖게 하여 주소서 아름다운 이...
-
눈물 한 방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낮에 가족들에게 둘러싸 인 채, 죽음과 따뜻하게 포옹하셨 다. 늙음과 병 그리고 죽음 앞에 정직 해져야 할 것 같았다. 지인이 보내 준 윗글을 읽으면서 함명춘 시인의 '종(鐘) 이야기' 가 떠올랐다. "그의 몸은 종루였고 마음은 종 루에 걸린 종이었다...
-
김형석 교수의 기도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형석 교수의 기도문> 出生 : 1920年 7月 6日, 北韓, 105세 / 연세 大學校 哲學科 명예 교수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 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 세상, 정(情) 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歸天)의 그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손과...
-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 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 세상 정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歸天)의 그 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 손과 빈 마음으로 떠나기를 약속하고 왔나니 내 시간 멈추거든 그림자 사라지듯 그렇게...
-
♧ 인간이 소유한 6가지 감옥(監獄)// 🇰🇷위대한 짝사랑// 慘慽(참척)을 이겨낸 어떤 인생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가족들이 다시 평화를 얻는 것이었다. 그는 그것을 해 냈다. 그리하여 임종의 순간에 "이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나이다..." 하며 눈을 감을 수 있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의 인생은, 어느 소설의 결구처럼 '그렇게 슬픈 것만도 그렇게 기쁜 것만도...
-
얽매여 살기에 불행한 것이 아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임병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 교인들 같이 꼼짝없이 매인 사람들 때문에 생긴 병입니다. 증상은 짜증, 자주 화를 내는 것, 분노폭발, 속이 타는 것 등입니다. 얽매이는 것들로부터 떠나 행복해 보이는 길로 달려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얽매여...
-
책속의죽비소리 - (1449) 행복이 머무는 자리 - ④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오는가/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김형석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가족이 웃었을 것 같다. 고려대학교의 조 교수는 널리 알려진 경제학자다. 어느 날 그는 대학 후배도 있는 자리에서 하소연을 했다. “요사이는 비자금을 숨길 곳이 없어졌다니까. 바지, 시계 주머니에 두었다가 들켰지, 사전 속에 숨겨두었는데 어떻게...
-
100세 시대라고? 근데 어떻게 살지….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100세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방법으로는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권장한다. 또한, 항상 공부하고 무엇이든 배우라고 말한다. 김 교수는 최근 저서 ‘100세의 지혜’에서 지금까지 일을 많이 하게 된 동기...
-
책속의죽비소리 - (1058) 행복이 머무는 자리 - ③ 고마운 세상에 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김형석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하던 가족들도 이전보다도 미남자가 되었다면서 반기고 있었다. 세월이 지나면 옛날 모습은 잊게 마련이다. 그 치아를...대학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전부터 내 치아를 보아주던 이 교수가 말했다. “결국 다시 빼고 새로 해 넣어야겠는데,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