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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함께 ㅡ깨소금맛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 딸애가 살고있는 미국에 와 있어요 과 과년한 딸이 결혼을 하고 난 첫 손주를 안았습니다 함 함께 애들 키우며 이룬 시간 같이 행복해야하는데 께 께끼저고리 입고 수줍음 타던 그여름이 목이 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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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20만원) 사적삼 여자 저고리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격 200,000 작업대 위에서 대충 펴놔서 그렇지 정말 예쁜 사적삼 입니다 이 저고리는 가슴둘레 90cm... 화장 75cm 되는 분이 입으시면 됩니다 배색이 좋은 께끼치마 위에 입으시면 됩니다. 몸의 실루엣이 살짝 살짝 비추임에.....섹시한 저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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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251) 202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수도 있었다. 풍이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나루터 주막집 주위를 맴도는 이상한 아지매도 풍이에게는 수수 께끼였다. 동매라는 아지매는 얼굴에 분을 진하게 바르고, 육덕진 살이 비집어 나오도록 저고리는 짧았으며, 바짝 졸라맨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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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방시조 2호(낮달의 미소) 2020.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랑대자 께끼발로 넘보다 불꽃된 그리움 꿈에 본 님 마중하려 그 담장을 넘는구나. 봉긋한 가슴 열어 발걸음을 붙들면 꽃잎에 일렁이는 첫사랑 아린 추억 묻어 둔 보조개 소녀 담장 위에 웃고 있다. 대나무 장맛비 가슴 적셔 술렁이는 발돋움 하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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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응원가..8 2019.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저고리에 바바리코트를 입고 그 위에 비단 목도리를 척 두른 데다가 광빨나는 백구두를 신고 몰려다니면서 기생들이 있는 요정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이다. 김두한 정도 오야붕이 되면 아예 찌푸차를 타고 댕기기도 한다. 이런 드라마를 보면 일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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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ㅋㅋ 2019.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글님께 득템한 께끼원단. 빨강 핑크. 그리고 노랑은 쫌 챙겨주신.. 캬~ 원단 느무 좋아요.ㅜㅜ 이런원단 저렴히로 득템해서 완전 기쁩니다요ㅎ 금박원단저고리랑 같이 입으니 귀티가 좔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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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관한 시모음 2018.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명저고리 여인이 아랫목에 더운 밥 묻어 놓고 밤마다 젖은 눈 깜빡이는 곳으로 감꽃 지는 마을 감꽃 피는 내 고향 가고 싶다 논두렁에 콩 심고 비 맞으며 깨 모종하고 장날이면 어머니랑 단둘이 등불 밝혀 들고 한내 장길 아버지 마중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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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서산에서 뜬다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세니 하며 망서린 문학공부처럼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습니다. ㅎㅎㅎ 장농속에서 잠자던 20 년전 여름께끼 한복 그것도 촌스럽다 싶었던 노랑저고리가 이리도 잔치집 분위기를 돋구고 사진으론 넘 구식인지 여름옷인지 티도 안나고 ~~ 정인관 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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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221]뉴패션으로 한복리폼했어요~ 2017.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자인도 뒤떨어진 한복. 한복리폼을 해놓고 보니 또 다른 느낌의 뉴패션 한복 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곤색 저고리는 반두루마기로 겨울 저고리가 되었고 또 저고리 하나는 사계절 께끼 저고리입니다. 분홍색 치마는 원피스형으로 만들어져 아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