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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헬조선에서 킬조선으로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이다. ‘라떼’는 못 먹고 못 입으며 뼈 빠지게 뛰어 산업화 민주화를 이뤄냈다. 마침내 경제규모 10위권의 선진국에 도달했는데 젊은 것들은 뭐? ‘노오력’은커녕 까다롭기는 또 더럽게 까다롭다고? 영화에서 그 예로 등장하는 게 동태탕 신이다.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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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쩌는 과목. 한문이라 생각해요. 닥치고 외우는 공교육은 훌륭하다.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걸로 수능국어 만점 깔죠 토익900점대 따죠 어디가서 한시 한번씩 읇죠. 창의력. 응용력 다 좋은데 그냥 좀 외우는 것도 싸게 먹힌다 싶은 저는 라떼이즈 홀스의 꼰대. ㅡ단순 암기력 발군인 딸래미 영어단어 쓰기 시키며 자괴감 느끼는 어느 곰의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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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전형적인 팀장님축구ㅋㅋ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떼는~~~ 시전.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해! 팀원 여론무시 회식, 타부서한테는 파이팅 넘치는척 현대축구 개무시. 연봉루팡 회사 내 라인만들기 걍 꼰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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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만 있으면 될 걸 나서서 꼭 한마디 다들 싫은 내색만 라떼 어쩌구 하는 마뜩찮 잔소리에 바른 소리까지도 사실 듣기 안 좋아 아는 것 많다해도 자중할 나이인데 차고넘치면 꼰대 카세트 늘어지듯 타분한 온갖 참견 파고들려 말고서 하나둘 지켜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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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의 미국편지(3981). [문화산책] 아름다운 우리말 살리기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튀, 라떼는 말이야, 불금, 내로남불, 가성비처럼 제법 익숙해진 것부터 웃안웃, 뇌피셜,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케바케(case by case), 텅장(텅 빈 통장)처럼 방금 탄생한 외계어 수준의 신조어에 이르기까지 현란하게 생성소멸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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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올림픽 덕에 눈 비비고 다시 보게 된 '뉴 코리안'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집니다. 라떼는~ 하시기보다 젊고 똑똑한 신세대 친구들과 협력해서 더 훌륭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답글작성 77 5 청진Kim 2024.08.08 06:11:36 경쟁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데 비해, 무지한 개,돼지 좌좀에 의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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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준바오들아 후임이 일 개못하면 너네 어떻게함?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엔 열심히 가르쳐주다가 점차 나도 지치는데 우리는 일 구분영역이 따로 없이 다같이하는일이라 나말고 다른분들도 후임 가르치긴 하거든? 다들 후임이 잘 못하는거 흐린눈+방치 하는듯.. 진짜 어째야하지 말할수록 계속 라떼에 꼰대가 되는 느낌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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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와 MZ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는 꼰대와 다르게, 어떤 MZ세대가 또 다른 MZ세대에게 MZ라고 말함이 가능하다. 왜 그럴까? 위에서 말했듯이 꼰대나 ‘라떼(나때)’는 '지적하거나 그 외 좋지 않은 언행(꼰대라고 말하는 그들이 보기에)'에 대한 비하 내지 조롱하는 뜻을 내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