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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하루 동안의 자유 2016-06-22 18:48:54 2002년도의 내 책 ‘그리움이 쏟아지는 이 한 날에’ 시집 24권을 받더니 가슴이 꽁하다. 손을 내밀어 겉장을 슬슬 문질러 준다. 힘겹게 세월 보낸 흔적. 시집은 모두 누런 이를 드러내며 컥컥 웃는다. 수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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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너무 하시지 않냐 ㅠ ..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있는 거 다 거덜내겠대 ㅋㅋ.. 요즘 국밥 한끼도 팔천원에 컵누들 하나가 이천원이고 독서실에서 두끼 챙겨먹으려면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데 괜히 서럽다 진짜 나는 부모님께 부담 안 드리려고 집에꺼 챙겨가는건데 ㅋㅋ ㅠ 아침부터 기분이 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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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영어공부] I punched him out.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he can’t get over failing her writing class.” (그녀는 작문 과목에서 낙제한 걸 잊지 못합니다.) ▶ hold a grudge: 꽁하다. “Tim holds a grudge against her but I don’t know why.” (팀은 그 여자에게 꽁해 있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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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는 둘이서 ㅈㄴ개짱친베프엿는데 얘가 갑자기 맨날 붙어다니는 다른 친구 생김 기분 꽁하다... 2022.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걍... 꽁하다는 말밖엔... ㅅㅂ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오는걸 아무생각없이 볼수가없음 ㅅㅂ 그렇다고 걔가 나만 의지하고 친구없기를 원하는 건 아니니까 잘된것이지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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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자는 시자네요 2022.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다고 나가서 외식하자 했다고 서운했다고...... 허얼............ 아니, 언제적 기억도 안나는 얘기를 십년 이상 꽁하다 얘기하시는건지??? 명절 2박3일 같은 기름진 반찬에 밥 먹는 거 다들 지겨우니 한두끼 그렇게 되는거기도 하고, 식사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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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뷁덩 할 수 있념 ? 2021.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댓글도 100개 넘개 썼잔아 그 빙고 어쩌고 찾아서 해보겠잔아 ! 샘냐가 유명한거였잔아 ! 어제 봤잔아 \(//∇//)\ ㅇㄴㅁ은 왜너만 !인데 꽁?은 뭐지.. 꽁짜..? 삐졌다?(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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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언니한테 생일선물 줬고든? 2021.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자기 스토리에 레이아웃해서 지남친거랑 같이 올리면서 나는 언급 하나도 안하고 남친한테만 고맙다고 하는거야 존나 꽁하다,,, 디올화장품 하나 사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