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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태진과 함께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하는 소나타 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가버린다. 나의 꿈에 나타나는 나의 연인 태진이, 그런데 자민당에서 선거법 위반으로...오고 나에게 달려 왔다 심적으로 불안한 윤태진 우리는 한우 농장의 짚더미 속에서 알몸으로 서로 하나가 되고 소는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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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74차 강원 강릉 / 오대산 노인봉(老人峰) ◈산행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 : 한우육개장 강원도는 비 안온다고 했지만 새벽에 집을 나서는데 비가온다. 그래도 한사람도 빠지는 분이 없다. 큼직한 사과대추:야래향님 식혜 한병씩 : 나무님 돌리고 12년전 오늘과 똑같은 코스를 갔다 왔는데 그때의 동영상을 보며 아~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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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도 좋아ㅏ 💕 #254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IX도 나 오늘 첨 보는데 용희씨가 진짜,,, 왕자님이셔👑 오늘 옷도 완전 왕자들처럼 입으셔서 오 생각보다 더 잘생기셔서 갱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 그리구 금자님이 젤 호응 유도나 중간 멘트 젤 자연스럽게 잘 한 것 같아 !! 👍 진짜로 보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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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161) - 수필, 농담과 즐기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의 질책에 이렇게 대답하였다고 하자. ‘돈이 없을 때는 돈이 없어서 못 먹고, 돈이 있을 때는 한우 고기를 먹어서 안 된다면 나는 언제 고기 맛을 볼 수 있습니까?’ 자신의 난처함을 모면하려는 얼렁뚱땅 행위이다. 농담에는 깊은 의미가 없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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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 마눌과 둘이서 양주 한잔을 마시며 대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난이 아닌데 막내처제 해마다 1박스를 보낸다. 영덕 대게도 나는 마눌과 이렇게 둘이서 한잔을 하면 바로 천상의 신선이 되는데 열둘 신이 다 내 옆에 앉아 함께 마시는 기분이다. 한우 한판 송이 버섯 1박스 마눌과 17년산 양주를 앞에 두고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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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언니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수언니 반갑습니다. 친한언니들 만나서 한우샤브로 점심먹고 산책 조금 하다가 커피숍가서 차마시고 이제 전철타고 집 가는...한시간 일찍 시작 하셨네요. 편안한 방송 시간이 되세요.^^ 성노 - 오직 나만 조경수 - 돌려줄수 없나요 고재억 -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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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인문학] 문학의 땅 장흥을 가다-시인 한승원, 곽재구과 소설가 송기숙, 이청준의 고향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아지는 나 새삼 느껴 볼 줄도 알아야지’ - 채희문의 ‘가을레슨’ 중에서 하늘은 높고 사람들은 시를 찾는 계절, 가을. 커다란 돌에 마음을 울리는 시가 한 수 박혀 있었다. 채희문의 ‘가을레슨’은 ‘빨리빨리’를 외치던 도시인의 발길을 멈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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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만행 후기(소금산 그랜드벨리)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지만 나는 맨 아래 사진처럼 다리(?) 사이에 있는 저 츠자에 방점을 둔 것이었다.ㅎ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변명이 참 가지 가지이다.ㅎㅎㅎ 거의 2시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했더니 목이 컬컬하다고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잔다. 막걸리 이름이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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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 明器들의 詩와 山水畫"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거든 나인가 여기소서 묏버들 갈* 것거 보내노라 님의손* 자시* 窓밧긔 심거두고 보쇼셔 밤비예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지은이 홍랑(洪娘).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 때의 명기 台霞里 雪景 (53×97㎝)청산은 내 뜻이오 황진이 靑山은 내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