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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좋은 시 ㅡ6월에 꿈꾸는 사랑 외 8편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닭이 없다 사랑도 미움도 없이 내 마음 왜 이다지 아픈지, 이유조차 모르는 일이 가장 괴로운 아픔인 것을! 7. 멀리서 빈다-나태주 어딘가에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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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빈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시인의 시 <멀리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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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1945~) ‘멀리서 빈다’에서 이 시는 시인의 생생한 체험에서 탄생했다. 풀꽃 시인 나태주는 2007년 급성췌장염에 걸려 5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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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19일 사진방 출석부☆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멀리서 빈다 장미의 계절 오월 동네 화단마다 울타리 마다 장미꽃으로 치장을 하여 장미향이 짙게 전해 오는듯 합니다 울님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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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28일 주말 출석부☆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멀리서 빈다. 제주도 여행 중에서 사진방님들 4월도 마지막 주말과 휴일입니다. 나름 최선을 다 하였다고는 하지만 말일이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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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羅泰柱) - 나의 사랑은 가짜였다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을까? *나태주(1945~, 충남 서천 출생)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 교장을 역임한 시인으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래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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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4) -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나태주)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나태주 2002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책의 차례] <책머리에> 가슴이 설레어 눈물 글썽이기도 하는 당신 <1부> 시 속엔 시가 없다 1. 나마스떼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인사합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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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산사랑회 출석부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인들의 이야기 합심하여 연주하며 행복한 봄맞이 하기로 해요.^^ 가을시/나태주시인/멀리서 빈다 출처 : 청주풍경캘.. | 블로그 - https://naver.me/5teR8cMJ 가을시/나태주시인/멀리서 빈다 안녕하세요 풍경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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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름다운 글씨를 쓰는 사람들...캘리그라피에 담긴 시인 나태주의 '풀꽃'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낸다. 시인 나태주는 캘리그라피 작가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써 보았을 ‘풀꽃 1’, ‘사랑에 답함’, ‘멀리서 빈다’, ‘그리움’, ‘사는 법’, ‘행복’, ‘이 가을에’, ‘풀꽃 3’ 등이 있다. 나태주 시는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