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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 송수권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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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무엇이길래. 오요요 나팔꽃, 왜 먼 산을 바라보는가. 오요요 나팔꽃, 왜 그 너머 그 너머를 생각하는가. (17) 나팔꽃 / 송수권 바지랑대 끝 더는 꼬일 것이 없어서 끝이다 끝 하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보면 나팔꽃 줄기는 허공에 두 뼘은 더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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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ㅡ송수권 / 해설ㅡ서지월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팔꽃 송수권 바지랑대 끝 더는 꼬일 것이 없어서 끝이다 끝 하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보면 나팔꽃 줄기는 허공에 두 뼘은 더 자라서 꼬여 있는 것이다. 움직이는 것은 아침 구름 두어 점, 이슬 몇 방울 더 움직이는 바지랑대는 없을 것이었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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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2회 작품낭송회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 정택영/명시 낭송 - 나희덕의 푸른 밤 고영수/명시 낭송 - 배한봉의 복사꽃 아래서 천 년 이옥자/명시 낭송 - 송수권의 나팔꽃 박한목/명시 낭송 - 정현우의 수저의 일 내남정/명시 낭송 - 이문재의 민들레 압정 고단우/명시 낭송 - 손택수의 꽃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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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 시 모음 // 강 등 40편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으로 앉았으니 말없이 꿈꾸는 저 두 개의 섬은 즐거워라 ☆★☆★☆★☆★☆★☆★☆★☆★☆★☆★☆★☆★ 《5》 나팔꽃 송수권 바지랑대 끝 더는 꼬일 것이 없어서 끝이다 끝 하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보면 나팔꽃 줄기는 하공에 두 뼘은 더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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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론 - 전정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속적 풍경으로 극적인 목소리를 대신하고 있는 점이다.5) 송수권은 전통적 삶의 현장을 구성했던 사물의 형태 속에 감추어진...양치질하는”(「하동 포구에서」) 소리까지 듣는다. 뿐만 아니라 나팔꽃은 “아침 하늘에다 은은한 종소리를 퍼내고”(「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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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 나팔꽃이 또 줄지어 겨우 겨우 따라왔다. 짧고 아름다웠던 보폭이여 어릴 적엔 그렇게 징검다리 건넜다. 아이들 여럿이 뒤뚱뒤뚱 건넜다. 아이들의 어린 동생들도 다 빠지지 않고 건너면 오, 꽃 자욱한 메밀밭 희고 자잘한 기쁨이 가슴에 들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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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상상 테마14 - ‘○○의 방식’으로 상상하며 시 쓰기 / 하린 (시인, 교수)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 나팔꽃은 피지 않고 온종일 촉촉한 웃음이 비릿한 생각을 타고 올라간다 꽃의 심장이 태양 아래서 팔딱거리듯 목구멍에서 욕이 팔딱거린다 꽃의 맨살을 찢고 싶은 밤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 아침마다 눈깔이 뒤집히도록 태양에게 용서를 구한다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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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학습][현대시] [11] 송수권 <나팔꽃> 정끝별 <가치가 담을 넘을 때>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나팔꽃-가지가담을넘을때.hwp 54.00KB (가) 송수권 <나팔꽃> ◆이해와 감상 이 시는 나팔꽃 줄기가 뻗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깨달은 삶의 교훈을 노래한 작품이다. 화자는 이제 더는 휘감고 뻗어 나갈 데가 없어서 그만 자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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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1학기 6주차 (층층계, 동그라미 외 8, 위협 소구 외 4)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촌행 - 신경림 / 세한도 - 고재종 (4) 궁금한 일 (박수근의 그림에서) - 장석남 /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김명인 (5) 나팔꽃 - 송수권 / 가지가 담을 넘을 때 - 정끝별 2. 독서 (1) 위협 소구 (2) 거버넌스 이론 (3) 대공황의 원인과 경제 정책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