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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순례길탐방16-광희문성지-낙산공원-가톨릭대성신교정-혜화동성당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희문성지에서 혜화동성당까지 걸어갑니다 2023년 10월 21일 서울순례길 탐방 코스는 광희문성지-동대문역사공원-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공원-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혜화동성당입니다. 우리는 아씨시형제회 월례회와 은경축 행사를 마치고 오후 2시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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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80 8월12일[연중 제18주간 토요일]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합니다. 낙산의 오솔길에는 ’평신도가 바라는 사제상‘이 나무판으로 세워져있습니다. 사제는 자신의 욕심과 자신의 뜻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기도하면서 ‘평신도가 바라는 사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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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415 2월28일[사순 제1주간 화요일]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낙산 꼭대기에 허름한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서 냉면을 팔았습니다. 간판도 없었습니다. 집 앞에 국기를 거는 깃대가 있었기에 사람들은 냉면 집을 ‘깃대봉’이라고 불렀습니다. 간판도 없었고, 집도 허름했고, 산에 올라가야 했는데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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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39 12월14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습니다. 낙산 오솔길, 테니스장, 운동장, 학교 정문, 식당, 체육관, 빨래방, 교수관 등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아침 식사 후 동료들과 함께하였습니다. 가끔 생활지도 신부님들께서 청소상태 점검을 하였습니다. 학년별로 맡은 구역도 하지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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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원하십니다. 이를 믿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 작은형제회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신학생 때입니다. 기숙사에서...했습니다. 학년별로 맡아 청소하는 구역도 있었습니다. 낙산 오솔길, 테니스 장, 운동장, 학교 정문, 식당, 체육관, 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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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묵상글 ( 연중 18주간 수요일. -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 등 )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낙산의 냉면집도 없습니다. 냉면집이 언덕 아래 창신동을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간판은 사람들이 부르던 대로 ‘깃대봉 냉면’으로 정하였습니다. 예전에 깃발과 깃대봉 그리고 바람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깃발이 없는 깃대봉은 외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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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순례. 걸음 여행.(아픔과 부활의 길을 걷는다.) 202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가 형제회에서 나에게 작은 메모지가 도착했었다.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한국의 프란치스코 성인이라 불리는 김익진의 생애를 다룬 인물전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가난을 일부러 선택한 삶을 살았던 김익진 형제의 삶에 궤적을 추적해 가며 인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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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묵상글 들 (연중 제 9주간 화요일 복음나눔 –돌려드림의 의미-등 ) 2020.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표하는 낙산 연극반, 농악을 배우고 농촌 봉사하는 민문연, 학교 내 폐지를 줍고 노동운동을 공부하는 밀알회, 설명이 필요 없는 신약반, 구약반이 있었습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철우회, 신학을 공부하는 신토연, 학교 매점을 운영하는 신협,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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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2343 3월23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20.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낙산 노인마을에 가서 느끼는 것은 솔밭에 향기로운 솔 공기에 새로운 힘을 얻는 것 같은 느낌도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 우리는 이런 것 외 너무나 많은 하느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옛 사람들의 하느님의 생생한 체험을 시편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