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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농담 2024.08.06
네이버팬카베에서 농담을 현학적이거나 철학적으로 표현한다해서 진담으로 받아들일건 뭐람? 농담의 티도 안 났나? 적어도 유머인지 아님 무리한 농담인지 판별할 눈도 못 갖췄나? 난 그게 더 서운해. 무슨 말인지 이해못한건 좋은데 적어도 무슨 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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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삶이 너무 덧없습니다”…나는 이렇게 답했다 2024.06.23
생각난 탓일까. 삶 자체에 소위 ‘존재론’적인 의미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당황한 탓일까. 그럼에도 답장을 쓰는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A씨가 메일을 보냈다는 자체만으로도 삶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신호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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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큰일난다고 찐으로 말린다는 요즘 식습관 2024.05.17
경우임 특히 제일 최악은 탄수화물 다 끊고 장내 미생물 박살난 상황서 가끔 치팅데이한다치고 몸속에서 부패되고 독소뿜뿜하게...함 걍 치명타되는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마냥 유머는 아닌게 알다시피 실제로 장,뇌 같이 생긴 장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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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디에 이끌려 온 자들아 2023.11.06
난 이미 받아서....... 꿀팁 줄게.... 글 대충 쓰면 안 주던데... 제목:춥다 내용:오늘왜케추움 이지랄로쓰면 안주더라.... 나 글 다 지우고 새로 썼음..; 대충 커뮤 유머글퍼와서 복붙해도주는듯 하여튼 개깐깐한데 햄버거값 하라는건가 싶기도하고 난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