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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우리 동네 / 남건호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불꼬불 우리 동네 울리 집 뒤안에는 할배보다 나이가 많다는 감나무 세 그루 있고 등 굽은 둥구나무 우리 형제만큼 여럿이 서 있다 감나무는 샛별처럼 꽃을 피우고 둥구나무는 그들을 둥글게 깔아주었다 어머니 아버지는 재 넘어 밭에가시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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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전기 학위 전수식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여섯 분의 선배들이 학위를 받으십니다. 2023년 학생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가신 한영순, 한경자, 남건호, 고상빈 학우님이 학위를 받으셔요. 동문 선배님, 재학생 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십시오~! ** 이쁜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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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주련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an.ne.kr/board.php?board=kkktalk&page=2&command=body&no=98 한국정통풍수지리연구원 - 남건호, 풍수컨설팅, 풍수강의, 풍수고전번역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san.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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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호 시 6편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는 것」 하늘이 저토록 아름다운 건 저무는 햇살이 몹시 황홀하기 때문이라네 앞산이 이토록 아름다운 건 익어가는 모든 것이 곱게 물들어 가는 것이라네 가을은 별의별 사연이 잠시 머물다 가는 터미널 같은 곳이라네 남건호 자작시 6편.hwp 23.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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