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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심 4화 - יָלַךְ 얄라크 : 고향을 떠나다 (2) 탈북민 수기 김서윤 전도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남매들의 모습이 안쓰럽고 딱하셨는지 더 이상 캐묻지 않으시고 운전만 하셨다. 그 와중에 우리는 졸지도 않고 창밖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창밖으로 압록강 과 북한이 계속 보였다. 당장이라도 북한 군인들이 넘어와 우리를 데리고 갈 것 같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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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친구·우정 이야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남매 앞에서 남기고. 우린 모두 벽제 장례식장에서 그를 한 줌 재로 보냈다. 돌아오는 길 진관사 길 하늘은 잿빛이었다. 아니, 우리 모두의 가슴은 먹빛이었다. 차창도 울고 가로수도 울었다. 우리 모두가 울었다. 10여년 전의 일은 그렇게 우리들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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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a Trail 트레킹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인 남매를 만났다. 누나는 뉴욕에서 변호사 일을 한다고 하는데 고산증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 한다. 나는 주로 호주에서 온 Jacob, Slovenia에서 온 컴퓨터 엔지니어 Damjan과 그의 걸프렌드 Siuching과 함께 걸었다. Jacob과는 디지털 카메라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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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24)..여행을 마치면서..많은 여행들 하세여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던 식당들을 훑어보는데 선술집 비슷한 곳 밖에 없어서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한다. 식사가 아닌 술안주로... 한 번도 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못한 셈이다. 다음날은 귀국하는 날이기 때문에 이번 여행의 관광일정은 끝이 나고 말았는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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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때 즐길줄도 알아야 .....즐거운 결혼 기념여행(1)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남매를 가르치고 큰 아들 장가보내려니 외국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여유가 없었다. 2년후에는 딸이 좋은 신랑감 있으니 결혼 시켜달랜다. 그리고 3년이 지나니 이번에는 막내 아들 장가를 보내야 했다. 이제 결혼 35주년이 되는 해였다 (우리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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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부 庚天 제사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중 휴대폰을 분실하여 장릉 가천린포크에 와서 확인해보니 식당 대표가 보관하고있었다.(화장실에서 주었다고함) 김포종중...6시 봉안당에서 숙부 제사를 지냈다. 관홍,은숙이등 오남매 8명이 제사를 지내고 미소요양원에 계신는 숙모님(88세)을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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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이 있지만 엄마 가까이에는 나 혼자뿐이다. 엄마의 인생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애가 탄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4남매를 가르치고 키우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버지와 함께 과일 장사도 하고 식당도 운영했다. 강인한 삶의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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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5 나는 누구인가? - 필리핀에~ To the Philippines~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남매)가 모두 함께 同行(동행)하다. 鷄龍市(계룡시)에서 6명을 비롯하여 天安(천안) 5명, 大邱(대구) 3명, 서울 2명 등 4곳에서 各己(각기) 出發(출발)하여 仁川空航(인천공항)에 모이다. 牧牛堂(목우당)팀 5명은 오후 2시가 되기전에 鷄龍(계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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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수궁 탐방하는 날(7월 6일) 날씨예보/식당 소개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던 식당, 특히 남포면옥은 점심엔 냉면, 저녁엔 어복쟁반을 즐기던 집이었다.) 4. 소호정 무교점 02 720 6688 국시 15천/국밥 15천. (한우 전통 안동 국시 전문점) <북창동 서소문동 권역> 1. 고려삼계탕 02 752 9376 삼계탕 20천/전복삼계탕 2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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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가스 양 차이) 뚝섬역 - 남매칼국수⭕️ (주문 받을 때 성별 씀, 그릇 바뀌면 바꿔주심) 마포 - 승돈까스 (양 차이 나는데 여자도...단골인데 양 차이 안 난다) 문정동 - 잔슨빌 부대찌개 (여자밥/남자밥 따로) 문정역 - ↔️강촌식당 (여자는 셀프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