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취준생 분투기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박힌 신발을 꺼내 들고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시 고민에 삐진다. "얼른 퇴근 하세요?" "다들 퇴근 안하는데?" 맹하게 묻자, 외국 노동자들은 야근이라며 그냥 가라고 한다. 외국 노동자들은 어려 보였다. 잘해야 스물 남짓 되어 보인다. 오지랖 넓은...
-
●아내의 가방(*감동글)●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게 매달리지 않는 거였는데... 이런 생각 수도없이 했었습니다. 임신 막달까지 기어이 회사 나가고 아이는 남에 손에 맡길수 없다고 좀 적게쓰더라도 아이만큼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참 억척스럽게도 산사람이죠 집 구하느라 받은...
-
다양한 생활용품 판매합니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메이커위드.필터페이퍼 10 핑크커튼 브랜뉴 10 비데 80 진동열안마기9 회색메트 9 후라이팬2개 15불 웍 12불 에어프라이어15(완료) 파이렉스 오븐용기 10불(완료) 커터 10 사각배스킷 10 반죽믹서기10(완료) 과일스탠드 10 케세롤팟과 스텐드10 치즈...
-
자폐인 부모들이 말아톤 보고 많이 운 이유.jpg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용 신발을 사주고 돌아오는 정욱. -(경숙) 봉사 기간 끝나가시잖아요. 이제부터 슬슬 제가 해야죠. -(정욱) 다음 달 춘천 마라톤을 목표로 합시다. 거긴 옛날에 나도 몇 번 뛰었으니까. 그때까지 초원이 훈련 맡아줄게요. 돈은 안 줘도 돼요. -경마장...
-
🍀싱글 아파트/ 803 호 여자 1.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령 . 남자의 경우엔 풀죽은 모습으로 반찬거리를 사들고 올라오거나 쓰레기 봉투나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내려 가는 모습에서 어렵지않게 추리할 수 있었다. 나 역시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 것이니 간혹 눈길이 마주칠때면 머쓱한 웃음을 교환하곤 하였다...
-
아내를 위해 가방을 사 준 남편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게 매달리지나 말 것을,..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습니다. 임신 막달까지 기어이 회사 나가고 아이는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고 ... 좀 적게 쓰더라도 아이만큼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 참 억척스럽게도 산 사람이죠 집구하느라...
-
감동글/아내를위해가방을사준남편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게 매달리지 않는거였는데, 이런 생각 수도없이 했었습니다. 임신 막달 까지 기어이 회사 나가고 아이는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고 좀 적게 쓰더라도 아이만큼 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참 억척 스럽게도 산사람이죠 집 구하느라 받은...
-
남자는~~~?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신발은 많아도 발에 꼭 맞는 것은 찾기 힘들다. 개가 남자보다 나은점 1. 개는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표현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않는다. 2. 개는 당신이 떠나가면 그리워한다. 3. 개는 잘못한 짓을 하면 가책을 느낀다. 4. 개는 누구와 같이...
-
{중고등부}이름을 남긴 사람들(느7장1-7)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죠. 남자들이 모여서 군대이야기를 할 때 괜히 입에 침을 튀겨가면서 남들보다 더 열을 올리면 그 사람은 십중 팔구 방위 아니면, 군면제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내적으로 충실하지 못하면 못할수록 다른 사람들 앞에서 더 있는 척 합니다. 그러나 깊은...
-
1119 천불사 1 9 12 13 20 45 보너스 3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내화를 신어야해서 골라신는데 친구은경이가 메이커이름(잊음)을 대며 그신발만 신는다고 떼를 씁니다 그냥 신으라고 말하고...있었나 하고 쳐다보며 약간 신비한 느낌입니다 어떤남자가 책상앞에 앉아 있는데 박수무당이네요 친구들이 점사를 한명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