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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의 수필( 은퇴이민 2기 329. 딸 네 가족 (2))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그만 배멀미를 하기 시작한다. 숨소리 하나 안 내고 집중을 해봐도 여기저기서 새우미끼만 떼 먹혔다고 안타까워 한다. 내 옆에 앉아 열심히 낛시질을 하던 우리집 제일 꼬맹이 영빈이가 드디어 열대어 한 마리를 잡았다. 모두들 못 잡은 걸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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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심장전문의 임상경험솔직한 한마디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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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갈렙처럼 강하고 담대함 받아야 하는 이유 (배사랑목사) 듀나미스 치유집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바베큐파티 갈까요 하면 친교실에 바로 정한다. 조금 상황이 안좋음 믿음은 지속성, 끈질김 어떤 장애든 이겨 내어야합니다. 내적장애: 두려움 과거상처, 비젼성취 목적에서 넘어지는자가 됩니다. 다윗보다 더 위대한 장군이 였습니다. 다윗은 연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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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해외반응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가 뭐야? 내 경우엔, 아마 ‘흐르다’일 거야. 발음과 글자의 모양이 그 의미와 정확히 일맥상통하거든. <댓글번역> Cyshix 적어도 내겐 ‘꽃’이라는 단어가 예쁘게 들리진 않지만, 글자 생김새는 예쁜데다 부케를 연상시켜서 좋았어. ㄴMarla_Lou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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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령 9~13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이블과 바베큐 그릴이 있단다 거기에 불고기나 갈비를 구우면 모든 주위사람들의 군침을 돌게 하지 지네들은 기껏해야 핫덕에...왜그리 몸뚱이가 내키지 않는지 모르것다 현령이 넌~ 내가 형용할 수 있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미화시켜도 부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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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마버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사고쳐도 못본 척 할테니 튈생각 말그라! 오션아~~춤만 추지말고 식사를 책임져라! 키 큰 네가 방방뛰니 내가슴이 뛴다~~ 예이~~통돼지 바베큐입니당~~~ 나비함아~ 가볍게 날아서 춤추는 소녀더니 맨날 그리 먹는걸 밝혀서 우짤끄나 허리가 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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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방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사고쳐도 못본 척 할테니 안심크라! 영원히야~~춤만 추지말고 식사를 책임 져라! 네가 방방뛰니 내가슴이 뛴다~~ 여그~~ 영원표 통돼지 바베큐입니당~~~ 초연~ 먹는걸 밝혀서 우짤끄나 허리가 굵어지면 저 영감탕구들 힘없어 몬안아 줄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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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들과 어울리지 않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장님도 뭔가 챙기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안다.) ‘혜미씨, 오늘 저녁에 약속 있어요? 없으면 같이 밥이나 먹을래요?’ 하는 제안에 나는 학원에 가야한다는 핑계로 저녁식사 제안을 슬쩍 회피했다. * 31일이 되었다. 최 은영 과장이 스카프가 든 종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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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마을 외전2] 소로마을 생존자 인터뷰(2)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몰라 싫어. 친하게 안지낼거야. 응? 식사? 식사 주문했어? 뭐야 감동이야. 헐..... 야채곱창이네. 이거 요즘 내 최애 메뉴야. 최애가 뭐냐고? 요즘 밖에서 그렇게 부르던데. 제일 좋아하는거! 응, 응. 바비큐? 그것도 맛있긴 한데 야채곱창에 야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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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로 엠티를 다녀오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고픈데 뭐 먹을거가 없내고 하길래... 튀김우동 만들어주까? 라고 물으니... 그거 말고 딴거 없어? 그럼 브런치나 콩나물국밥 해주까? 라고 물어보니... 일행중 여자가 있으니 브런치가 좋을것 같단다... 해서... 브런치를 준비해 주었다... 브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