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무비스님의 금강경 핵심 강좌 제8회 ( 제7.무득무설분 )<얻은 바도 설한 바도 없다> >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8회 ( 제7.무득무설분 )<얻은 바도 설한 바도 없다> > 제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참다운 성품은, 참다운 진리는 본래 텅 비어서 일체 상과 일체 법이 없다. 맑고 깨끗하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으며 아무런 할 말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
아세아 레코드 음반 레이블 4 (1986~1990년)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8회 MBC 창작동요제 아세아 ALS-1740 제9회 MBC 창작동요제 아세아 ALS-1742 서육남 [아름다운 내 조국] (1990.01.01) 아세아 ALS-1743 이동원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989.06.15) 아세아 ALS-1748 김지웅 [가슴 아파도 / 바람부는 세상...
-
음악회 후기_우리 집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 “내일 저녁 슬리퍼 끌고 편안하게 우리 집 음악회 보러올래요?” 이런 내용의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 ‘우리 집 음악회’라니… 이런 초대를 받을 수 있는 인생, 참 멋지지 않은가. 거침없이 음악회의 초대장을 하루 전에 보내어...
-
Re: [자율독토반] 8회 모임 <24년 8월 3일>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면 내일이라도 떠나게. 아파트 경비원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경비원은 할 수가 없어.”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고통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야 알게 되었다. 그래, 나는 인간 대접을 받자고 이 아파트에 온 것이 아니다. 그러니 인간...
-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은 나살사가 1위로 / 사모가 4위로 안개는 안개~ 미스&미스터트롯 [클린버전] D V VD Ave5 UG 로또 눈물이 진주라면 66일 302,523 4,584 1,797 4회 나를 살게하는 사랑 67일 301,766 4,504 2,677 0.9 2회 정녕 81일 257,541 3,180 1,273 *** 1...
-
[뉴스 속의 한국사] 영수 회담 - 정부 수립 이후 26차례 열려… 김대중 정부 때 8회로 최다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8회로 최다 영수 회담 유석재 기자 기획·구성=오주비 기자 입력 2024.05.02. 01:40 조선일보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자 회담을 가졌어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양자 회담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었습니다...
-
[뉴스 속의 한국사] 정부 수립 이후 26차례 열려… 김대중 정부 때 8회로 최다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8회로 최다 입력 : 2024.05.02 03:30 영수 회담 ▲ 1975년 5월 21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회담을 했어요. /김영삼민주센터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자 회담을 가졌어요. 대통령과 제1...
-
역대 정지용 문학상 수상작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초혜 그대가 그림 속의 불에 손을 데었다 하면 나는 금세 3도 화상을 입는다 마음의 마음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화상을 입는다 19회 정지용문학상 아득한 성자/ 조오현 하루라는 오늘 오늘이라는 이 하루에 뜨는 해도 다 보고 지는 해도 다 보았다고 더...
-
역대 정지용신인문학상 수상작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상작 내일은 맑음 / 이기호 모시등걸에 찬바람이 일면 수수알도 붉어갔다 텅 빈 들녘은 눈이 해맑고 빈 볏단들은 막사처럼 서 있었다 우렁이들은 논두렁 진흙 속에서 둥싯거렸다 상지냇가 소금쟁이 긴 다리 밑으로 새털구름이 빠져나갈 때 고무신 뒤축은...
-
‘쓸쓸’‘보고 싶은 사람’‘흙’‘탱고의 시’‘아들에게’‘동백’‘율포의 기억’‘응’‘남편’‘치마’‘나의 아내’외 여러편 - 문 정희 시.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까. 내일 모래 저녁답쯤에는 지평선이 보일까. 그리움이 끝난 그곳에는 타버린 나무들이 무더기 무더기 쓰러져 있을까...비웠다고 말하는 이도 많건만 내 마음은 얼마나 깊어 그대 하나 묻기에도 한 생애가 걸리는 것일까. 끝 모를 모래 바람 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