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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동해바다 나들이 <등명낙가사, 등명사지5층석탑, 정동진역>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내일 저 큰 소나무 밑에서 꼭 봅시다!' 그랬다. 하여 다음날 그 자리에 갔더니 그곳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을 친견했다고 한다. 과연 자장이 창건했는지는 심히 회의적이나 그는 신라 불교의 1인자로 위엄을 날렸다가 원효( 元曉)에게 밀려나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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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 복원 기원 낭송회 기념사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로가 내일입니다. 기록적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지만, 백로 절기가 되니까 조석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오늘 정선전씨 석릉군파 강릉 낙향조이신 이조정랑 휘 전인권공의 유적 관심정 정자 현판 시 낭송대회를 개최함에 더없는 기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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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 08.05 지리산 화대종주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50 서울남부터미널 산행일지 (부원 6명) 21 이수아 왜인지 매년 부랴부랴 오게 되는 하계종주... 올해도 금요일 알바 조정을 못 해 토요일 7시 첫차를 타고 혼자 운행해 합류하기로 했다. 부원들을 기다리는 일 없이 혼자 기차를 타고 혼자 길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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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윗세오름 2024.8.17~18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하며 일출을 보기위해 서둘렀지만 갑잓ㄷ런 구름의 습격~~ㅜㅜ 왼쪽 하단 시로미와 섬백리향 부지런히 저 오름 꼭대기 까지 올라보자~ 하지만 한발 늦었다. 구름속에 묻혀있던 태양이 불쑥 올라와 버렸네~~ ㅠ 그래도 인증샷은 해야겠지 자꾸 찍으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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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알프스& 후지산행기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 서울시와 인천시가 있어야 정상적인 구조 이번 트레킹이 유독 설레인다. 백두산도 못가 봤는데 " 왜 ? " 냐고 물으신다면... 백두산은 서기 946년 11월 세계 3대 화산 폭발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폭발했다고 한다. 그리고 평균 5 km(최대 폭 5.9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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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출 볼만한 곳...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름 아니라 제가 가족들 데리고 부산 놀러 왔습니다. 맛있게 돼지국밥도 4시간 대기 후에 먹어보고 용궁사도 둘러봤습니다. 내일 서울 올라가기 전에 숙소 부산역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멋진 일출을 보려고 합니다. 가까운 송도해수욕장도 일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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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통종주<29>(대간13/진고개~한계령)72km.. 어느듯 가을이왔지만 삼복더위는 계속되고..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자꽃 서울 '좋은사람들' 리본 달은 대간꾼들인데 줄지어 서서 진행이 더디다. 날도 덥고해서 천천히 간다. 차돌백이에서 잠시 쉬어 가는군요. <차돌백이> 차돌백이 지나서 만월지맥 분기봉에 있는 삼각점 찾아보고.. <만월지맥 분기점> 만월지맥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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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8월03일~07일 일본 중앙알프스 산행 [2]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님 서울에서 혼자오신 분이 있어서 단체사진을 찍을때 항상 부탁했는데 나중에는 우리가 단체사진 찍을때면 옆에 있었습니다. 나카다케 아래에 있는 정상산장입니다. 일본에도 산장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나카다케를 넘어서 뒤에 있는 기소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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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안겨 별을 품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서울 터미널은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편의점 식당 등 여객 편의시설을 찾아볼 수가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일행의 목적지 지리산 성삼재로 가는 23:00 발 버스가 출발하는 34번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남녀노소 삼삼오오 모여든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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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老年期) 누군 가를 기다리는 아픔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내일 미시간 주에 사는 아들이 온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곱게 화장을 하고 깨끗하게 옷을 차려 입고 아들을 문밖에서 기다렸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아들이 차를 몰고 왔다. 기다림의 시간은 얼마였을까? 하지만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