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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중종주(천왕봉)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정받아 입실해 누우니 몸이 천근만근, 왼쪽 허벅지엔 쥐도 나니 내일 걱정부터 왔다. 평소 취침 전후 하던 운동으로 몸을 풀고...맞이하기로 하고 걷다보니 다행이도 좋은 지점에서 해돋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빵 한조각으로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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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절정의 감성 생각 생활 마음 읽기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11.8 해돋이 인사 김옥춘 산 능선 따라 붉어지더니 빨간색으로 환한 빛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천천히? 아닙니다. 매우 빠릅니다. 세월이 저렇게 빠른 거겠지? 정말 빠르다! 시간이 저렇게 빠르게 가는 거였어? 일출을 바라보면서 엄마께서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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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7일차(44~45코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망대와 해돋이 명소 영금정자를 지나고 영랑호수에 도착한다.영랑호수는 둘레가 7.8km나 되는 바다 같은 큰 호수이다.느낌은 강릉 경포호수와 닮았으며 자전거길과 도보로 걷는 길도 잘 만들어진 석호이다.더우기 설악능선을 바라다 보며 걸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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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과 내일의 다짐들이 길게 줄을 선다. 모두 아프지 않길 모두 마음 편안해지길 기도한다. 2021.11.9 첫눈 김옥춘 고운 단풍 위로 하얀 눈이 내리네요. 예쁘네요. 곱네요. 참 차갑겠네요. 단풍은 채 마르지 않은 낙엽 위로 하얀 이불이 덮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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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코스 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 까지 완료 총거리 14,5KM 소요시간 4시간50분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알고 계속 올라감 오늘따라 두루누비 코스이탈 멘트가 안들림 위 차길 까지 올라와서 영덕 해맞이 공원 표시석 여기는 내일 해돋이 볼려는 관광객 차량으로 주차로 복잡함 코스 알바로 시간지체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서 정코스 해안길로 오늘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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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일기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내일은 일출을 쾌히 보시리라 한다." 하되, 마음에 미쁘지 아니하여 초조(焦燥)하더니, 먼 데 닭이 울며 연(連)하여 자초니 , 기생(妓生)과 비복(婢僕)을 혼동하여 어서 일어나라 하니, 밖에 급창(及唱)이 와, "감청 감관(官廳監官)이 다 아직 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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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넷째 날(아테네-산토리니) -4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온 후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먹다가 사진으로 남기니 비주얼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맛있었다. 내일은 카마리비치에서 해돋이를 본 후 산토리니를 돌아볼 예정이다. ※ 이아마을 누구나 꿈꾸는 산토리니를 담아낸 이아마을은 하얀집과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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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멘. 사랑하는 고운님들! 고운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내일 아침 해를 뜨게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해가 뜨는 곳은 하느님의...쓸모없다는 말이 아니라,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해돋이를 볼 수 없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늘 우리 곁에 계셔도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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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주년 한글날과 국경일 그리고 공휴일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휴일 내일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시고 만백성에게 널리 퍼뜨려 모두 알게 하셨던 한글날로 578주년이 되는 해인데 한글날은 대한민국 5대 국경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서 이런 까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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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아스트로에게🙂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니까. 내일도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야. 예쁘게 입고싶은데 역시 따숩게 잘 입는게 먼저겠지. 안그래도 비염때문에 코도 말썽, 건조해서 목도 말썽이야. 너희는 밤에 촬영하고 스케줄 다니기도 하니까 꼭 따뜻하게 지내. 이번주엔 밤하늘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