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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공”,“그랬당” 요즘 SNS말투, 6백년전 이미 썼다[함영훈의 멋·맛·쉼] 2024.04.24
했는데, 바로 ‘공당 문답’이다. 한글 반포 직전이니, 한자로 그럴듯하게 ‘公堂’문답이라 정했다. “한양에는 뭐 하러 가는공...행정실무을 하는 중하위직 관리) 시험 보러 간당.” “내가 합격시켜 줄공?”/ “에이, 웃기는 소리당.” 둘은 한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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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단어 생각 안 나는데 알려줄 사람 2024.01.11
0으로 돌아간다는 그런 비슷한 의민데 예를 들어 내가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저녁을 고칼로리를 먹었어 이런 상황에 ㅇㅇ됐다 뭐...하면 쌤쌤이야 이런 뜻이야 부정적인 의미를 담지는 않아 와 답답하네 한자였던 것 같기도 하고... 하 생각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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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신 사주오행 이거 맞아????? 너네 맞아?? 2023.11.11
아니 그거 사주오행 자기 사주팔자 한자중에 젤 많은거잖아 근데 그거 갯수 상관없이 일주 위에있는 오행으로 가던데...? 내친구 불이 제일 많은데 사주오행 나무 나옴... 너네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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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비추라고 하심 근데 내 얼굴과 천장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할머님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까 수호령이...수호령을 임시로 붙인다고 하시면서 이름 석 자를 쓰되 한자로 쓰라고 하시며 붓을 주심 괴황지(부적종이) 에 어찌어찌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