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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7: 1-24) / 송수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고, 빨래 비누를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이것이 교만하고 거만하고 오만한 사람이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부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때 구 소련이 미국보다 앞선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모스크바 역사에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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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돌이 세탁기랑 드럼 세탁기 비교 분석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세탁물 투입 가능(돌린지 얼마 안됐을 때) 드럼 • 물 속에 담겨서 빨래가 돌아가는게 아니었다는걸 알게됨(2n년 평생 통돌이만 보던 나는 대충격) • 소음이 적다(창문 열고 세탁기 돌려도 됨 굿굿 약간 우우웅- 우우우웅- 소리가 들림) •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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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자취러있니 제발들어와줘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나 첫 독립하고 생활하는 중인데 빨래돌리면 딴건 다 ㄱㅊ은데 수건만 냄새나는 이유가 뭘까...? 다른건 흰옷/검은옷/속옷 빨래망에 넣고 돌리고 수건만 빨래망에 안넣어서 그런가ㅜㅜ? 섬유유연제는 따로 안쓰고 세제만 넣고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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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글 모음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불 빨래를 했어요. 세탁기가 했어요. 나 지금 꽃다웠던 엄마 생각으로 마음 짠하게 행복해졌어요. 2023.4.23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김옥춘 사진 찍을 때 꽃을 생각하고 달려가면 까꿍 알록달록 과자 봉지가 까꿍. 쓰레기 주울 때 쓰레기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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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백에 냄새가 난다고 ㅋㅋㅋㅋㅋㅋ그민페 연습이 컴백연습이 되고…ㅋㅋㅋㅋ 일도 열심히 하고! 작업실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랜만에 천국의 계단도 타주고ㅋㅋㅋㅋ연습도 열심히 하고! 이쁜 노을도 보내주고~ 그 사진 받자마자 엇?!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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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 그가 이야기하는 그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냄새를 맡고 있는 느낌이 들도록 그리기가 어려웠다는 말이다. 1882. 8. 20 모래언덕 (1882. 8)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 속의 가을 저녁의 느낌, 신비롭고 소중한 분위기가 스며들기 전에는 떠나지 말자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 순간의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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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쓰는 생활의 지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펄펄 나는 주전자를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 놓았는데 흰 얼룩이 생겼다.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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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학 청지기, 이은혜 전도사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쳐나는 바다 오래된 책 먼지 냄새 진한 커피향에 마음이 넘실댄다 허밍웨이는 청새치와 밤새 열정적으로 싸우고 고흐의 밤하늘의 별은 여전히 아름답게 빛이나지만 헛되고 헛되어라 찰나의 꽃이여 / 도서관 김대식집사 저 모퉁이를 돌면 조용히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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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커피의 생활속의 지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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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645) /////// 201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 이영종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깃발 냄새를 맡아왔던 것일까 역무원의 깃발이 사라진 최초의 지점에 고속철도가 놓였을 것이고 밝은 귀 환해지도록 기적소리...태우고 개울을 건네줄 새끼도 없고 돌아갈 숲도 없는 나는 오랜만에 새 신문지를 바꿔 덮으며 그때 그 역 근방에서 떼를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