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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월 이달의 작품 심사평 및 심사 결과 / 이길옥 시인의 시 「풍경 7」 선정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 중 본심에 오른 작품은 운문 부문에서 이길옥 시인의 시 「풍경 7」, 안태영 시인의 정격시조 「실버들 땋는 엄마의 넋두리」 등 2편이었고, 산문 부문은 눈에 띄는 작품이 없었다. 이길옥 시인의 시 「풍경 7」 현대 아동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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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있을 꺼야... 다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야... 다들 아무렴 나만 그럴려구 저마다 가슴 속에 말 못할 사연 하나 품고 살겠지 살다 살다 혼자 지쳐서 술 한잔 놓고 넋두리 할 때 사연들은 더 깊이 속으로만 숨고 그렇게 살고 있을 꺼야... 다들 아무렴 나만 그럴려구 저마다 가슴 속에 말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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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문득 ~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접어버린 인연 살다가 보면 문득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순간이 있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야 혼자만의 넋두리처럼 흥얼거리다가 다시 펼쳐보는 앨범속 사진처럼 다시 걸어가보고 싶은 그 때 그 길 그 사람 붉은 노을에 기대어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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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 뮤직 퍼포먼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2)어머니, 당신은 지금/조병화 낭송: 김영란 어머님, 당신은 지금 사람의 눈으론 보이지 않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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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면의 공통점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증이기도해서 조금 떨떠름하는 기분은 지울수가 없네요.. 미스트롯의 감흥이 예전같지 않구나...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넋두리 해봤습니다.. 그래도 오늘 간단한 자리에서 우리 50대 중년 줌마님들은 우리 정서주 가수님을 아주 잘알고들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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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노교 불참에 생각나는 사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놀이터 이지요. 오늘 불참에 몃해전 가을걷이 들깨 타작에 머리 수건 쓰고 타작한 영상을 보다가 이제는 나이가 못하게 해 아쉽다고 넋두리에 그때를 그려봅니다, 그때가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노래 가사를 생각도 하면서 안방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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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의 삶이고 그렇다고 울고만 잇을 수는 없습니다. 이 병에 안걸릴 팔자로 태어낫으면 사실 제일 좋았겠지만 그건 의미없는 넋두리밖에 안됩니다. 소아마비환자 사지마비환자 등 세상엔 저희보다 운 없고 힘든 사람 엄청 엄청 엄청많습니다. 그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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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달팽이가 / 성백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가 자라나는 곳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야 내가 도와 너를 풀밭에 내려놓을 수 있지만 그러면 또 기어오를 것 아니니 그러니까 네가 스스로 결정해 나이 들어보니까, 이제 좀 편하게 살고 싶구나 아등바등 살아온 것이 넋두리가 되는구나 1396 - 06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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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갈 곳 없는 핑계 / 성백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땡볕을 찾아 걸었는데 오늘은 그늘만 골라 걷는다 요즘 들어 기후가 조석으로 요동치니 세상살이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넋두리하였더니 자연 왈 파헤치고, 뱉어내고, 아무 데나 버리니 우리도 사람을 닮아 잘살아 보겠다고 폭염에, 홍수에,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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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변하지 않는 몸뚱이 펑~~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운동 퍼포먼스랑 테크닉적인 부분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지만 눈에 보이는 몸에 발전은 티가 거의 안 납니다 후... 넋두리 늘어놓자면 요즘 sns에 나이도 어린 친구들 보면 구력도 짧은 데다가 몸이 이미 완성된 사람들 많더군요 다들 라이프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