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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왕송호수<레일바이크 즐기는 사람들은 더위 따위는 뒷전>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다. 나이 탓인지 수면이 부족하면 컨디션 조절이 어렵기에 4시에 올리도록 지정한 알람시간을 6시30분에 울리도록 바꾼다. 주섬주섬배낭을 꾸리며 어느 산으로 갈까? 망설이는데,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트레킹하려고 아껴두었던 수원의 칠보산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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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4년1월24일(수)]마천산(시골제비님)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보는 노인들이 이 산을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한다. 적적한 시간도 보내고 데이트도 즐기며 건강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좋다. 문양역 1층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신선하고 질 좋은 야채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양역 지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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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시니어)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지리도 정치를 못하는 정치인, 지들을 뽑아준 사람들이 나이많은 세대인걸 모르나??? 10여년전에도 서울시장이 됐다가 학생들...서울시장직까지 거는건 어리석었다) 이번에는 노인들 무임승차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다 여론에 밀려 포기는 했지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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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조건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신밖에 챙길 줄 모르지만, 어른은 넓은 아량으로 주변을 챙기고, 항상 배려합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지만, 어른은 젊은 사람에게도 끊임없이 배우려고 합니다. 노인은 끝없는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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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13 내일을 기다리라! / 이용호 목사.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무임승차를 안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고 우리나라 지하철에도 이걸 도입하면 어떨까? 조금 심한 말로 해서 우리나라 지하철공사는 1년 만에 파산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아직도 우리 내부는 정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안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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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한 1, 2...장중한 이리역 폭발사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인 나이 먹은 고참대원 한명이 나무를 하려고 시퍼렇게 날을 세운 낫을 들고 '평양사람' 뒤로 달려 들어 등짝을 찍었다. 시퍼런 낫은 그대로 등에 박혔고 등가죽을 한 뼘 정도나 끔찍하게 찢어 놓았다. 섣불리 달려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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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예찬 <정은조회원 글, 사진>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나이인데 종로 파고다 공원이나 동네 경로당에 갈 수도 없는 일 아닌가?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 또 2~3년이 흐르고...무료한 시간을 같이 보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른 일로 노인복지관을 들르게 되었다. 사회봉사활동을 하던 친구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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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일흔 정도는 되어야 노인축에 들어간다 연금이 63세, 지공거사라고 불리는 지하철 무임승차가 65세부터지만 그래도 칠십은 되어야 진정한 노인의 반열에 이른다 일흔이 넘고도 테니스를 할 수 있는 축복은 대단한 일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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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와 어른의 차이는 이것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에 무임승차해 선배들에 비해 덜 억울한 직장 생활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1000만 명 가까운 관객이 관람한 <알라딘> 등 디즈니 영화나 마블 영웅 캐릭터 등 신세대가 선호하는 영화 역시 요즘 등장한 것이 아니다. 1900년대 중반에 나온 만화들이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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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년은 늙음을 인정하는 데서 새 출발한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천에 옮긴다. 그것이 건강이든 경제적이든 간에--- 내가 나이가 80세가 되었으니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사고 낼 것을 염려하여...현재 대한민국 교통수단은 세계에서 뒤지지 않는다. 노인의 무임승차 제도는 세계에 흔치 않다. 자가용 안타고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