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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시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불을끈다 어지간히 엎치락뒤치락 궁상을 떨다가 새벽 첫닭이 울고서야 부랴부랴 쪽잠을 청한다 밤사이 첫눈이 수북하게 내려 논두렁 밭두렁 구분사라저 남북통일 완수 오늘 같은 날 은 더 많이 손자 손녀 그리워 올 것만 같아 등 굽은 계급장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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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_ 주일찬양기도예배_설교문_-_하나님의_추수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곱게 핀 코스모스 꽃에서도, 아니면 논두렁 밭두렁에 아무렇게나 핀 들국화에서도, 바람결에 나부끼는 은빛 억새꽃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어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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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길손 / 논두렁 밭두렁 (1979)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길손 / 논두렁 밭두렁♣ 세월의 흐름 속에 나 몰래 젊음은 간다 지난 아쉬움 속에 오늘이 가 버린다 하늘 보고 새를 보고 별을 보고 늦기 전에 우리 사랑 주고 사랑받을 사랑 찾아 떠나자 가슴 뜨거울 때 꿈을 그리며 젊은 가득할 때 그곳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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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오수미/팔거 백일장 전체 대상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다. 우리 동네에는 팔거평야가 있지 않은가! 녀석은 주로 땅강아지와 지렁이 같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논두렁과 밭두렁이 널렸으니 녀석의 사냥터로 안성맞춤이다. 아침 시간, 평야에서 제일 바쁜 건 새들이다. 타작을 마친 논바닥에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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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네가 살겠느냐 네가 죽으면 내가 살겠느냐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남동생 둘이 있었다. 우리는 부모님을 따라서 남쪽을 향해 걸었다. 낮에는 산속에 숨어 눈을 붙이고 밤이 되면 논두렁 밭두렁을 따라 걸었고 강변의 자갈밭을 엎어지며 자빠지며 며칠밤을 걸어서 청도천변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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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애창가요(2)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요 - 한마음 (17:58) 07 어디쯤 가고 있을까 - 한경애 (22:06) 08 건널 수 없는 강 - 이정선 (25:46) 09 영상 - 논두렁 밭두렁 (29:17) 10 여고시절 - 이수미 (32:53) 11 별리 - 작은거인(김수철) (36:25) 12 갯바위 - 한마음 (38:41) 13 오늘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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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만보인증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랑살랑 10월의 바람이 너무 좋고 고소한 맛이 나지요~^^ 논두렁밭두렁길을 콧노래 부르며 걷다 쉬다 맨손체조 한 번 ㅎㅎ 어느새 1만보 달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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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30년전 모습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송파구 오금동) ▷ 외로운 섬처럼 올라앉은 마을. 메워진 논두렁에 며느리와 함께 주저앉은 노파는 마실나온 것도 잊은 채...1982년 3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은마아파트 앞 밭두렁. 대치동 토박이 아낙네들이 외출했다가 마을로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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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명품 생대추 판매 합니다.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들에게 권장할만한 과일 입니다. 변비에도 아주 좋습니다. 대추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네요! 어릴적 논두렁 밭두렁에서 따먹던 그맛을 느껴보세요! 대추라고 다 똑같은 대추가 아닙니다. 보은대추는 박스에 지리적 표시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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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천사의날 : 묘하나골산 영주산 금봉산 영글이산 독산(고양시) : 명지병원 간김에 영주누리길 독산누리길을 하며 일부 자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올라가면서 절 이름이 고봉산길상사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싶다 영글이산길상사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물건너 논두렁 밭두렁 지나서 있는 고봉산을 왜 여기다 끌어다썼느냐 이해가 잘 안된다 야외에 있는 미륵상 옆에 어느 절이나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