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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힐링과 위로가 되는 쿠키런 속 글귀들 모음 2024.07.04
없어진다. 뭐, 막 나간다는 얘기지. 8. 너무 고민하지 말자. 시간이 흐르면,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으니까. 9. 가진게 없어 조금 슬프지만 충분히 빛나는... 청춘을 닮았다 가진게 없던 '언제나 배고픈 코끼리 저금통'은 진화해서 저금통에 금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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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잔인데 뭐 어떠냐며" 그를 설득했고, 그는 미신일 뿐인 무당의 말이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볍게 술을 마시기로 했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이 되자, 그는 아무래도 무당의 말이 생각나서, 좀 겁이 났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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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갔을때 호주사람들 되게 나쁘다고 느낀 후기 2024.07.04
봤더니 몇명이 코너에 서있고 몇명은 안보임 뭥미?? 하니까 누가 지갑 소매치기 해갔다고 잡으러갔다고함 2. 달링하버에서 배...앉아있었음 생각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뒤에서 앜! 소리남 뭐지?? 하고 돌아보니까 그 아저씨가 친구 지나가는데 모자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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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무서웠던 경험 *사진 주의* 2024.07.02
ㅎ 문앞에 배달하시는분 계시는거 확인하고 음식 받고, 뭐 잠시 전파가 잘못된거겠지 ㅋㅋㅋㅋ하고 억지로 웃어넘기고 식사...혼선?이런거라고 해도 멀쩡한 사진도 아닌 저런사진을 누가 찍겠냐고 하면서 더 무섭게만 하더라구요.. 쫄아서 새벽까지 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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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나오자마자 뭐? 아냐, 아냐.. 그럴 리 없어. 씨발 안된다고!! 양복 남자는 머리 다 헝클어트리면서 shit!을 연발하고 배불뚝이는 오 갓.. 맙소사... 하면서 망연자실해지고 할어버지는 무념무상. 그리고 나 역시 절망스러웠음. 이 때 내 머리속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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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 모습을 봤다,지금 너무무섭다 2024.07.02
피부는 걸레 빨때처럼 죄다 뒤틀려가다가 한바퀴 반 돌때 쯤에 뭐라 표현할수 없는 소름끼치는 소리랑 같이 살갗이 터지며 피가...보니 2층 사무실까지 존나 크게 들려왔었다고 한다 어쨌든 누가 내 몸을 존나 흔들었고 그제서야 정신차리라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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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짜증난다 ㅋㅋ 2024.07.02
ㅋㅋㅋ 지도 당분간 연애 생각 없다하고 내가 남자한테 먼저 대시 하는거 까일까바 겁난다 했더니 그럼 연애 못한다면서 누가 먼저든 뭐가 중요하냐 누나가 바뀌면 남자도 생길거다 이러는데 이거 대시 유도 하는건지 뭔지 뭔 나를 좋아해야 대시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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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나서 4할 치고 있는 윤정빈 2024.06.22
성과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선발 출장하고 있는 윤정빈, 매타석에서 볼을 잘 골라내서 집요한 승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게다가 타고난 힘으로 쳤다하면 장타 생산이 많은것도 매력포인트. 지금 삼성의 핵심중 하나는 누가 뭐래도 윤정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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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청자들 의견 나뉘는 연프 남출 행동 2024.06.18
입술 건드는 걸 매너로 가만히 있을 수 있나 규덕도 마음이 있어서 저런 행동에 가만히 있는 거지;;; 이후 수진이 오늘 데이트 중 뭐가 더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네......?!?!?!?!?!? 저 질문의 의미는 100퍼 이지혜 말이 맞지 누가 유세윤처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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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몇 번 했나" 밀양 성폭행 20년 여전한 '2차 가해' 2024.06.18
다 흐려놨다"고 폭언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마주 보게 하고는 "누가 강간을 몇 번 했는지 골라내라"고 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판결했다. 검찰도 피해자에게 "시끄럽게 해서 좋을 게 뭐 있느냐"며 피해자를 2차 가해했다. 가해자 44명 중 10명만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