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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멸치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구팀은 맥주에 비해 스쿠알렌이 200배나 많다며, 물론 막걸리도 술인 만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지만, 마실 경우에는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곡물을 찐 다음 물과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뒤 시간이 지나면 맑은 술과 쌀알이 위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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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단 25호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려 방앗간에 가지고가 빻으면 밀가루와 밀기울이 분리되어 나온다. 밀가루는 양식으로 사용하고, 밀기울은 누룩을 디딘다. 잘 뜬 누룩을 잘게 부수고 쌀을 담갔다가 시루에 찐 고두밥과 섞어 막걸리를 앉힌다. 먹고살기 힘들 때라 양식을 아낀다는 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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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공감되는 술 한잔속 인생 이야기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의실 - 막걸리집 서양학 강의실 - 양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보기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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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시인, '박용래'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막걸리 한 사발로 연명하시는 천상병 선생님 업고 동학사 벚꽃 놀이도 다녀와야 하고, 새벽부터 울고 계시는 박용래 선생님 달래어 강경장 젓맛도 보러가야 하고, 대흥동 두루치기 골목 건축 설계사무소 내신 이상 선생님 개업식도 가봐야 하고,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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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시를 읽으면서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번 생막걸리 정도. 알콜도수가 6도라고 하니 작은 고푸 잔으로 조금씩 홀짝거리며 입맛은 볼 수 있을 게다. 맛과 냄새(향)을 알아보려는 차원에서나 겨우 마실 게다. 부럽다. 술 잘 드시는 사람들은 위 충남술 'TOP 10'을 기억해 뒀다가 이따금씩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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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와 탁주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고 새하얀색이 났다 저번주는 화왕산 쌀누룩인가? 그걸로 술을 빚어 일주일만에 떴는데 내가 원하던 그 옛날 주전자 막걸리맛이 안나 실망 스러웠고, 뒤에 알아보니 쌀 누룩은 주조법이 까다롭고 예민해 초보자가 다룰 누룩이 아니라 한다 누리끼리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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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효능 칼로리 부작용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와 누룩곰팡이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피부 톤을 밝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식혜 피부 미용 피로 해소: 식혜에는 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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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알고 마시면 보약이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화학주로의 오해는 희석식이란 단어의 어감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다. 따라서 모든 소주도 곡물+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빚기 때문에 화학주는 절대 아니다. 02. 소주도 유통기한이 있다?. 막걸리나 약주, 맥주,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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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는 한물 갔다? 전통주 찾는 젠지들의 픽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샴페인 같다고 해서 붙은 별칭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기계식이 아닌 '박복순'씨가 직접 손으로 빚은 손막걸리로, 살아 숨쉬는 누룩이 만들어낸 강한 천연 탄산이 포인트. 마시기 전 병을 개봉할 때, 10회 가량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해야 할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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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빨았습니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전통주 몇개월 배우고 바로 양조장을 차렸지 뭡니까!!?!? 쎄~~하시죠??? 여튼 어제는 갑자기 누룩 한봉다리가 필요하다며 Sos를 치길래 누룩 한봉다리를 줬더니 자기네들이 새로 만든 술이라 하며 '새냉이길 막걸리' 한병을 주더라구요. 작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