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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창19:23 한사람/장자가사냥때당한일-자기를잊은충격/하나님의분노와싫어함잊음/하나님사랑도잊음/한사람중요성-내일일은난몰라요찬양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나게 노래부르고 있더라는 겁니다. 장자가 이런 상황을 머리에 그리면서...혼자서 생각하기를... 참 어리석은 미물들이다...한번 먹을 먹이감 때문에....자기에게 찾아온 죽음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먹이 감에 눈이 멀어있는 어리석은 미물들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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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눈물이 나와 현실중 만나면 더 떨려 밖에 몰라요 저는 지한의 친구 되고싶지 않아요, 저 그냥 계속 너의 팬 되고 싶어, 저 원래 항상 버블의 단독답장 때문에 슬퍼, 항상 반성 저는 다른 데일이 차이는 어디, 내가 부주한거 어디, 왜 지한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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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근데 있잖아 사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가 나는 더이상 못 버텨서 2시쯤에 자구 또리는 버티다가 3시쯤에 자서 새벽에 엄청 졸린 상태로 일어났엌ㅋㅋㅋ 또리는 볼 일이 있어서 합정갔구 나두 지하철타구 가다가 내가 내릴 역을 놓친거야..🤦♀️ 마침 또리가 너무 빨리 왔대서 같이 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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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꽃밭 가꾸는 사람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선화'노래를 부르거나 연상하면서, 혹시 누군가 봉숭아 물을 들인다면... 따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겝니다. 그리고 몇 포기의 가을 국화(옆집 할머니 '친정 댁'에서 옮겨다 심어 놓은, 꽃의 크기와 색깔도 모르는)도, 생생하게 이파리를 키워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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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리 / 김잠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와 노래를 들려준다. 여름엔 푸른 잎 그늘을 만들어 주니 감나무 하나로 삼간 초옥이 사시사철 절로 풍요로왔다. 감 이래야 대부분 참감 아니면 따배이감(납작감)이었고 가끔 고목이 된 도오감이나 대봉감, 뾰족감과 돌감이 더러 있었다. 성급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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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일도(聖務日禱)]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었나이다. ○ 나는 말하였노라.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당신께. ○ 영광이. ◎ 내 영혼을. 성모의 노래 후렴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하느님께서 나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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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어머니의 기도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수 있음을. 이 지상에서 너는 나의 유일한 존재니까. 나는 말 없이도 너를 이해하고, 큰 소리 없이도 너는 깊은 잠에서 나를...시인은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바람이었다"고 노래했습니다. 저에게 묻는다면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어머니의 눈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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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王이다 ! - 喜壽 생일 !!!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리며 눈물을... * 10/19 : 생일 전야제 행사 즐기러 한양으로ㆍ 북촌마을에서 점심하고. 한복 빌리러 예약된 집에ㆍ 오늘은 王...밴쿠버 지원.효비.효아의 축하 전화ㆍ 美 피츠버그 TAE.영경.JORDAN.JADEN의 축하 전화ㆍ 신난 할배는 < 생일 >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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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곡이야기(3)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공연히 감성적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았다. 물론 아픈 동생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강변에...손을 잡고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럴 때 더 외로웠다. 완전한 허무와 고독이 나를 감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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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달맞이꽃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댔다. 눈물이며 콧물로 번들거리는 얼굴을 닦을 새도 없이, 너 같은 녀석 처음 본다며. 그렇게 담배를 배웠다. 그 당시의 일반적인 수식어로 녀석은 ‘까진 놈’이었다. 까진 놈은 대략 세 부류로 나뉘었는데, 하나는 예비 폭력배로서 싸움질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