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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반 김주원 주말 이야기 :)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근처에 있는 영주의 '무섬마을' 이란 곳으로 놀러를 다녀왔어요. 여벌옷 준비를 안해간바람에 발담그고 싶다는 작은소망을...우체통에 엽서도 한장 넣어놓고 왔어요. 출출할때쯤 바식바삭 맛있는 배추전과 얼음동동 식혜에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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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최은순 선생님의 새 책 <똥자루>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마을에서 마음껏 뛰놀던 추억이 ‘동화 작가’가 되는 꿈을 키워 주었다고 전합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2007년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습니다. 2011년 장편동화 『방구리』로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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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TMB CCC ; 아쉬움의 끝과 설레임의 시작 (2) - 대회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느린 선수들도 각 CP를 컷어프 시간보다 최소 한 시간 전에는 통과했다. 그래야 마지막 힘이 빠졌을 때,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제한 시간 안에 골인할 수 있다고 한다. 대회 전날 저녁은 챙겨 갔던 햇반과 라면으로... 긴장 때문인지 입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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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 하네요> 음악회 사진 없는 음악회 후기 (책방사진은 있음) (스압주의)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저래 버리니 김이 새 버리더라고 라구요 라는 엄청 느린 노래였는데🥲 그 뒤로 공연 내내 저러더라ㅋㅋㅋㅋ 웃는 사람들도...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받아치시는 여사님👍🏻ㅋㅋㅋ 마을에서 산 묵과 식혜 집에 오자마자 맛있는 묵사발 만들어서 먹었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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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봤니?' 고성 아야진해수욕장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드랍다. 느린 걸음으로 해수욕장을 돌아다녀본다. '중용'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600m 남짓.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다. 그 안에 고운 모래로 된 해변이 있는가 하면, 작은 바위들이 어우러져 여러 가지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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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2[신년 해맞이 걷기 여행] 2022년1월2일 ▶황산성 일출/김장생선생묘역과 사계종택/쌍계사/온빛자연휴양림 202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80m, 느린 걸음으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먼저 정상에 오르신 분들에게 새해의 활기찬 기세를 보여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셔서 멋진 길에서 건강하신 삶을 늘 즐기시기 기원드립니다.^^ 구름이 짙기는 하지만 그래도 행여 해돋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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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2구간(장흥 고읍천방파제~강진 구로마을 81km)-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 갈 수 있는거예요. 2022.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꽤나 느린 파도 조용한 해변을 걷고 있는데... 어라?? 어쩌지?? 회진면 대리 인근 바닷가 물길이 쏟아져 바닷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길이 뛰어 넘기에는 제법 폭이 크고 물살도 빨라요~ 주위 커다란 돌들 찾아들고 물에 빠뜨려 돌다리를 만들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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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외씨버선길 2021.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술 식혜를 한 잔 주다가 다시 가면서 드시라고 물병에 넣어준다. 길에 서면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추위를 막아 줄 옷 비를 막아줄 비옷 햋빛을 가려줄 모자 조금 사치를 부리면 고글이면 족하다. 음악을 듣거나 세상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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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유명 막걸리 줄 세워보니... 202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가 느린 마을 막걸리는 無 아스파탐에 오직 쌀과 물 그리고 누룩으로만 제조한다. 생 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서 활동하며 알코올과 탄산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시간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인다. 생산 직후부터 18일까지 단맛은 줄어들고 신맛은 증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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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02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식혜와 비슷하게 생겼다. 한국의 막걸리 문화도 서양의 맥주, 와인이나 중국, 일본의 녹차 문화처럼 상수도와 정수시설이 들어오기 전 식수의 수질이 좋지 않았던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측면이 크며, 농촌에서 막걸리를 물 마시듯이 자주 마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