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로 닮지 않은 시어미와 며느리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늘 읇조리시던 말씀였다 그랬기에 내 며느리가 우리집에 들어올때 난 나랑 비슷한 며느리가 들어올꺼란 기대도 갖곤 했었다 또 아들이 하는말도 "**이가 엄마랑 닮은게 참 많아요" 그렇게 며느리 시집온지 11년째다 나랑 며느리랑 닮은것은 딱 한...
-
유영모 - 기독교의 동양적 이해. 김흥호 (감신대 교수)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편한 탓이다. 그는 저녁 8시 자서 밤 12시에 깼다. 4시간이면 수면은 충분했다. 그만큼 그는 깊은 잠을 잤다.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다. 그러나 잠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고 인생의 근본문제도 풀었다. 잠 속에서 지은 시를 읊기도 하였다...
-
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 가는 사람보다는 아무 말 없이...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
은밀한 준비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에게 편한 일 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자쪽에서 본다면 아내에게 손을 내 밀어야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역일때는 수입이 있는 가장이었지만 은퇴하고 나면 젖은낙엽, 삼식이가 되는것은 기본이고 자칫 찬밥신세에 개밥의 도토리가 될수도 있다. 가족...
-
7월11일 복음말씀입니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웁니다 늘 책을 갖고 다니는 그사람이 참 보기가 좋았어요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쩜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하던지요 거지에게도 얻어 먹을 수 있고 아이에게서도 배운다는 말 정말 인것 같습니다 어제도 교육이 끝나고 그사람하고 이바구를...
-
2024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맑음.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 전승환 - 간밤에도 새벽 1시가 훨씬 넘은 시각에 취침을 했건만 5시도 채 안 되어 잠...
-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데요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들수 있어요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등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될수록 익숙한 모임보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모임이 더 좋다 하네요 그런데 카페모임등 취미활동 모임...
-
중고차수출 고객만족 최우선 매입 서비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막하던 집에 방문객이 있어 따뜻한 온기가 돈다. 53년생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을 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헤맬 수 있다. 65년생 너무 몰아세우면 역효과만 나기 마련이다. 77년생 개선을 원하지만, 현재 주어진 여건으로는 어렵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
-
텐 컵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 편한 장화를 신었네요 오색찬란한 무지개를 바라보는 부부의 소박한 옷차림이 두 팔 벌려 하나의 아름을 만들어낸 부부의 뒷모습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합니다 빨간 장화 귀여운 옷을 입고 무지개조차 보지 못하고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대비되어...
-
연중 제14주일 강론 / 나자렛은 내 마음이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편한 곳입니다. 그리고 기댈 수 있는 장소죠. 아마 그래서 방랑 스승으로 떠도시다가 고향에 가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아까 얘기한 것처럼 누구나 자기의 일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는 곳만큼 용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나의 가족사를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