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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길16 - 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 필요없게 된다. 한 자리에서 수 십, 수백 년을 자라는 나무를 보면 알 수 있다. 자연에 맡겨 작물을 재배하면 피톤치드를...본다 p.s 2022. 12. 29. 다양성을 갖춰 가고 있는 늘 푸른 숲. 2022. 12. 31. 년말 정산. 나의 소득 계산법. ''들어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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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댁 방문기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궁금하던 다정님댁에 들르니 유난히도 맑았던 하늘색과 푸른경치가 어울리고~공기도 좋고 파리 모기도 없는 청정 지역 이었어요 장마 끝날 무렵이면 채소도 끝물이라~넉넉친 않아도 그래도 모처럼 삼겹살 피티 부침개 부쳐가며 수다삼매경 이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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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성시대 독서달글 다정한 책 추천 리스트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렌지 나무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 그 외 밤에 잠이 안 올 때 읽기 좋은 책 책 제목 (중복 답변 수) 추천사 사피엔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2) -잠이 솔솔 온다 -난 이런 비문학 책을 읽어야 비로소 잠이 오기 때문에 추천 새의 선물 - 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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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좋은 사진으로 좋은 디카시를 쓰는 법 / 1) 좋은 디카시는 순간 포착으로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핸드폰을 늘 들고 다니기에 얻은 사진이다. 돌에 이끼와 함께 자리 잡은 식물과 그 뒤에 하트 모양의 돌은 절묘하다. 식물이 서...생명을 부여하였다. 디카시를 쓰는 사람은 돌과 나무와 비와 바람과 자연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귀와 눈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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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시인의 시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 늘 돌아올 만큼씩은 비어서 망망대해에 있으면 그렁그렁하니 가슴팍을 비집는 마을의 불빛 눈알 뒤집으며 주먹다짐하기도 하면서 파도가 높음, 파도가 높음, 긴급구조 요망 긴급구조 깜박깜박 이 많은 골짜기를 감춘 세파에 자물쳐도 기다려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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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강 디카시 감상 평설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슬 푸른 동장군도 막지 못하네 -감상- 나무를 품은 산도 나이를 한 살 더 보태며 겨울잠에 푹 빠져든 휴면의 계절, 잎 모두 떨군 나무에 봄은 아직 멀어 보여도 살포시 귀 대보면 알 수 있지요. 물관으로 소통하며 새순 틔울 준비를 하는 것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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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픈 인생의 길동무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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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동해바다 나들이 <등명낙가사, 등명사지5층석탑, 정동진역>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푸른 연봉에 둘러있고, 층대 위에 높은 사전(寺殿)은 겹겹이 공중에 솟아 있다. 그윽한 숲은 그늘을 만들어 여름을 맞이하고, 늦게 핀 꽃은 고운 빛을 머금으며 봄을 아름답게 하여 봉우리의 그림자에 걸렸고, 절에서 울리는 북소리는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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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Green - Susan Jacks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Ever Green - Susan Jacks Ever Green 늘 푸른 나무 Susan Jacks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time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its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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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다. 특히 석회암 지대를 좋아하여 충북 단양 등에서 오랜 친구인 회양목과 같이 살아가는 늘푸른 바늘잎나무다. 키 5~6미터, 지름이 한 뼘 정도까지 자란다고 하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팔목 굵기가 보통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