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천시 여행] 침샘을 자극한 ‘최가네 해물퓨전’ 해물 찜.........38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물은 늘 푸른 바다 냄새를 그대로 담은 것 같아서 먹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집! 한 번 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요릿집이다. 찜이든 탕이든 해물이 싱싱해서 텁텁한 맛도 안 난다. 먹는 동안에도 물기도 안 생기고...
-
2024 여성시대 독서달글 다정한 책 추천 리스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의 정원에서 무기력할때 /현실에 지칠 때 /모든게 재미 없을 때 책 제목 (중복 답변 수) 추천사 농협 본점 앞에서 만나 - 원도 가볍게 읽기 좋아 맛있는 거 먹으러 여행가고 싶어지는 책 오색 찬란 실패담 평일도 인생이니까 - 김신지 프로젝트 헤일...
-
2024년 10월 셋쩨 주 정기산행 (북한산 둘레길 8코스) 산행기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노을님 뒤에 늘 외로운 해피님이 따릅니다 왼쪽 긴 의자에 고용주님과 목동아재님 가운데 의자에는 오늘 차음 참가한 용가리...데이비드님이 청명님과 함께 쉼터로 오르고 깜찍님이 푸른 산님과 함께 뒤를 따르고 그 뒤가 초이스님입니다. 산책길 친구님...
-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9 - 4차원 문명세계의 숨겨진 하늘 은천(隱天)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고 푸른 하늘에는 형형색색의 빛 덩어리들이 풍선처럼 둥둥 떠다니며 별처럼 반짝거리고 있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도 모른 사이에 콧노래가 흥얼흥얼 입에서 흘러나오고 숲에서 우는 새소리만 듣고도 어깨가 들썩거려지며 춤추고 싶은 생각이...
-
반 고흐 - 그가 이야기하는 그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쯤이면 늘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릴 수 있을까? 멋진 친구 시프리앙이 말한 대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침대에 누워서 파이프 담배를 입에 물고서 꿈꾸는, 그러나 결코 그리지 않은 그림인지도 모르지. 1888. 6.18 열네...
-
103/ 1년 만에 만난 캐나다 사는 둘째 딸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백산과 푸른 정원을 바라보도록 배치했다. 밥을 먹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도록 했다. 주방도 동선이 편리하게, 냄비도 쓰기 편하게 배치해주었다. 한때 나도 정리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고루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인답게 현대 감각에 맞게...
-
나는 세상의 빛이라(요 8:12) - 2024102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정원을 거닐 때, 친구가 테니슨에게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나?” 테니슨은 말없이 한참을 걷다가, 아름다운 꽃 앞에 서서,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보게,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이 꽃과 태양과의 관계...
-
제 21주년 야생초와 함께 정모 후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버리님입니다 늘 카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울산,제주....전국각지에서 달려 와 주신 회원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대표로 평택에서 이쁜정원을 가꾸시며 석창표의 대가이시기도 한 석창님이십니다 맘내어 가져 와 주신 경품...
-
경남기독문학 청지기, 이은혜 전도사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리도록 푸른 하늘에 끼적여볼까 설레이는 마음 언젠가 꽃이 되어 은목서 같은 향기 흩날리길 / 비둘기 편에 부치는 편지 김경희전도사 날아서 날아서 바다를 건너 가거들랑 무한한 날개짓으로 내 편지 입에 물고 가렴 맨발로 다니던 캄보디아 그 어린이...
-
명문종가를 찾아서/서흥김씨 한훤당 김굉필 종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나무가 푸른 기색을 뽐내고 있다. 후원과 안채 앞뜰에는 모란, 작약, 국화, 매화 등 군자를 상징하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기품 있는 종손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종가에는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는, 현대와 전통의 사고를 고루 갖춘 19세 종손...